尹 대통령, '3연임' 中 시진핑 주석에 축전

김지훈 기자 2023. 3. 13.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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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에게 '3연임' 축전을 보냈다.

13일 대통령실 관계자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3연임에 성공한 시 주석 앞으로 축전을 보냈다.

윤 대통령과 지난해 11월 인도네시아에서 열린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참석을 계기로 시 주석과 취임 첫 한중 정상회담을 했다.

당시 윤 대통령은 모두발언에서 "중국과 긴밀히 소통하며, 상호존중과 호혜에 기반한 성숙한 관계를 위해 협력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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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뉴시스] 홍효식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15일(현지시간) 발리 한 호텔에서 열린 한중 정상회담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악수하고 있다. 2022.11.14. yes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김지훈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에게 '3연임' 축전을 보냈다.

13일 대통령실 관계자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3연임에 성공한 시 주석 앞으로 축전을 보냈다.

시 주석은 지난 10일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전국인민대표대회 14기 1차 회의 제3차 전체회의에서 투표를 통해 만장일치로 주석에 선출됐다.

윤 대통령과 지난해 11월 인도네시아에서 열린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참석을 계기로 시 주석과 취임 첫 한중 정상회담을 했다.

당시 윤 대통령은 모두발언에서 "중국과 긴밀히 소통하며, 상호존중과 호혜에 기반한 성숙한 관계를 위해 협력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ikim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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