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명길, 62년 세월이 빗겨간 고품격 아우라! 우아한 고급美 블랙 케이프룩
배우 최명길이 2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씨네파크에서 진행된 영화 ‘대가족’ (감독 양우석) VIP 시사회에 참석했습니다.
최명길은 블랙 컬러의 케이프 스타일 아우터를 착용하며 우아함의 정점을 찍었습니다.
케이프의 은은한 반짝이는 디테일이 그녀의 고급스러운 이미지와 어우러져 클래식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습니다.
안쪽으로 보이는 레이스 블라우스는 한층 더 여성스러운 매력을 더해 주었습니다.
하의로는 블랙 팬츠를 매치해 전체적으로 모노톤의 심플함을 유지했으며, 발끝까지 이어지는 라인이 고급스러움을 극대화했습니다.
특히, 광택감이 살짝 있는 블랙 슈즈는 전체적인 스타일의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여기에 최명길은 볼드한 펜던트 네크리스로 포인트를 주며 단조로울 수 있는 스타일에 화려함을 더했습니다.
영화 ‘대가족’은 스님이 된 아들(이승기) 때문에 대가 끊긴 만두 맛집 ‘평만옥’ 사장(김윤석)에게 세상 본 적 없던 귀여운 손주들이 찾아오면서 생각지도 못한 기막힌 동거 생활을 하게 되는 가족 코미디입니다.
오는 11일(수) 극장 개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