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영, 이 배우의 딸과 결혼한다!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뛰고 있는 정우영(FC 우니온 베를린)이 배우 딸과 결혼한다.

20일 정우영은 자신의 SNS를 통해 "인생에서 가장 기쁜 소식을 여러분과 직접 나누고 싶었는데 먼저 기사로 전해지게 되어 아쉽지만, 이렇게 웨딩 사진과 함께 인사드린다"라며 결혼을 발표했다.

결혼 상대는 대중들에게도 익숙하다. 배우 이광기의 딸로, 함께 방송에 종종 출연하기도 했다.

이광기는 '태조 왕건', '정도전' 등에 출연한 유명 배우다.

정우영과 아내는 코로나19 전에 지인 소개로 알게 돼 친구로 지내다가 지난해 봄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우영은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평생을 함께하기로 약속했다. 축복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 예쁘게 잘 살겠다"라고 밝혔다.

정우영은 2018년 독일의 강호 바이에른 뮌헨에 입단하며 유럽에 진출했다. 이후 프라이부르크, 슈튜트가르트에서 활약했고, 이번 시즌을 앞두고 우니온 베를린으로 이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