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1위 셰플러, 프로코어 챔피언십 정상…시즌 6승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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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골프 세계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라이더컵을 앞두고 시즌 6승을 달성했다.
셰플러는 1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내파의 실버라도 리조트 노스코스(파72)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프로코어 챔피언십(총상금 600만달러)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쳤다.
최종 합계 19언더파 269타를 기록한 셰플러는 벤 그리핀(미국·18언더파)을 1타 차로 제치고 역전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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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남자 골프 세계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라이더컵을 앞두고 시즌 6승을 달성했다.
셰플러는 1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내파의 실버라도 리조트 노스코스(파72)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프로코어 챔피언십(총상금 600만달러)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쳤다.
최종 합계 19언더파 269타를 기록한 셰플러는 벤 그리핀(미국·18언더파)을 1타 차로 제치고 역전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셰플러는 올 시즌 6번째 정상에 오르면서 개인 통산 19승을 달성했다.
더불어 지난해 7승을 기록했던 셰플러는 2년 연속 6승 이상을 기록한 선수가 됐다. 최근 PGA 투어 역사상 40년 동안 2년 연속 6승 이상을 기록한 선수는 타이거 우즈(미국)가 유일했다.
셰플러는 이번 대회 우승으로 오는 26일 개막하는 라이더컵에 이 기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라이더컵은 미국과 유럽팀이 대항하는 대회로, 바로 직전 대회인 2023년엔 미국이 패배했었다.
미국은 셰플러 외에도 그리핀, J.J. 스펀(6위), 캐머런 영(9위) 등이 톱10에 진입하며 기세를 높였다.
한국 선수들은 부진했다.
2026년 특급대회 출전을 위해 높은 순위가 필요했던 안병훈(34)은 최종 합계 2언더파 286타로 공동 57위에 머물렀다.
다음 시즌 풀시드 확보가 불안한 김주형(23)은 최종 합계 5오버파 293타로 최하위인 72위에 그쳤다.
dyk06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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