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용차 굉음 내며 미아동 햄버거 가게 돌진…1명 심정지
윤승옥 2024. 9. 20.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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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북구 미아동에서 승용차가 햄버거 가게로 돌진해 6명이 다쳤습니다.
20일 서울 강북경찰서와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32분께 서울 강북구 미아사거리에서 주행하던 승용차가 한 상가 1층의 햄버거 가게 내부로 돌진했습니다.
이 사고로 6명이 다쳤고, 이 중 1명은 심정지 상태로 심폐소생술(CPR)를 받으며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 관계자는 "해당 차량은 큰 굉음을 내며 가게 내부로 돌진했다"며 "정확한 사고 원인은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윤승옥 기자 touch@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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