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완좀 그만 괴롭혀, 발렌시아가 화보!

조회 3,8202025. 1. 20.

패션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에서
약 일주일 전 공개한 임시완 발렌시아가
화보 1탄 반응이
영 안좋았었는데..ㅋㅋㅋ

더 매운맛의 2탄이 공개되었네요!


가장 경악스러웠던 화보 컷
먼저 가져와봤는데요.. ㄷㄷ

더 드라마틱한 느낌을 내기 위해
후보정이 들어간건가 싶을 정도의
비현실적인 비율을 보여주고있는데요.

머리 5개 정도 채울 수있을 것 같은
태평양 같은 어깨와 슬림하게
떨어지는 허리 라인의 불협화음이
인상적인 오버사이즈 집업!

여기에 데님과 스포티한 가방을
매치해 스트릿 감성을 보여줬는데요.

오징어게임 콜라보 화보여서
영희 액세서리가 깨알같이 등장한 모습!ㅋㅋ

인제는 화보만봐도
발렌시아가인게 딱 티나는데
이렇게 찍어주는 것도
재주인것 같음...ㅎㅎㅎ


청바지와 캐주얼한 스트라이프 셔츠
그리고 사이버틱한 고글을 믹스해
미래지향적인 무드를 표현해준 임시완!

소품으로 든 태양계 장난감은
비현실적인 요소를 더해주었으며
메탈릭한 스니커즈까지 그야말로
개성 그자체네요!ㅋㅋㅋ


망토처럼 표현된 데님 재킷은
독특한 비주얼을 만들었으며
블랙 핸드백과 액세서리는
코디의 포인트가 되며
모던하면서도 신비로운
분위기를 만들었는데요.

가오나시가 떠오르는
올블랙 코디를 보여준 임시완
고생이 많군요!


후드티와 발렌시아가 프린팅 데님 팬츠
그리고 블랙 롱코트의 조합으로
스트릿 + 클래식 감성을
보여주었는데요.

볼드한 로고 프린트와
영희 인형으로 위트있는
느낌을 표현해주었는데요.

발렌시아가와 협업하면
죄다 오이처럼 나오는데
무슨 이유가있는건지 궁금.. ㅠ


블랙 가죽 자켓과
블랙 고글로 사이버틱한
느낌을 표현해주었는데요.

미래로 떠나고싶은
발렌시아가의 열망을
임시완에게 투영한듯!


과장된 실루엣을 만들어주는
베이지 톤의 패딩과
워싱 디테일이 돋보이는
스트레이트 핏 데님을
매치한 캐주얼 빈티지룩을
연출했는데요.

무릎과 허벅지 부분의
절개 디자인이 과감한
포인트로 작용했음!

이번에도 어깨 부분의
어깨뽕 넣은 것 같은
돌발적인 비주얼이
시선을 강탈합니다..ㄷㄷ


이분할 컷들은 비교적
정상적으로 나온 것 같은..?ㅋㅋㅋ

처음엔 기기괴괴한 느낌이었는데
보다보니 정든다고..

이게 발렌시아가만의
정체성인것 같기도하고
그렇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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