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적도 없는 최진실 덕분에 국민 MC 됐다는 유재석

본적도 없는 최진실 덕분에 국민 MC 됐다는 유재석





늘 유쾌하고 겸손한 모습으로 대중 앞에 서는 유재석. 국민 MC라는 수식어가 너무도 자연스러운 그이지만, 지금의 자리에 오르기까지는 수많은 무명 시절이 존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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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 방송에서 그는 조심스럽게 과거를 회상하며, 한 사람의 이름을 꺼냈습니다. “지금은 고인이 되셨지만, 그때 최진실 누나가 저를 추천해주셨죠.” 예상치 못한 이야기였습니다. 서로 친분도 없었던 두 사람. 그런데 그녀는 PD의 질문에 “요즘 괜찮은 애 없니?”라는 말에 망설임 없이 “유재석이 있어요”라고 답했다고 합니다.







유재석은 당시 ‘자유선언’이라는 작은 프로그램에서 잠깐 반짝한 경험만 있었던 신인이었습니다. 하지만 최진실은 단 한 번도 마주한 적 없는 후배를, 그저 방송을 통해 본 인상과 가능성만으로 믿고 밀어주었습니다.







그렇게 유재석은 MBC <동거동락>이라는 프로그램에 캐스팅됐고, 그 무대는 그의 인생을 바꿔놓는 시작이 되었습니다. 그때의 경험은 이후 <쿵쿵따>, <X맨>, 그리고 <무한도전>까지 이어지는 국민 MC의 첫 걸음이었습니다.
단순한 우연이 아니었습니다. 누군가의 따뜻한 시선, 그리고 그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한 유재석의 꾸준한 성실함이 만든 결과였습니다. 모든 게 어긋날 수 있었던 시기, 그 흐름의 첫 물꼬를 터준 사람이 바로 최진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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