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류를 위한 희망의 씨앗, 영화 '희생'

영화 '희생'은 안드레이 타르코프스키 감독의 작품 세계가 최고로 응축된 정수를 보여주는 마지막 작품이다.

'희생'은 1986년 해외 개봉 당시, 인류 운명에 대한 깊은 사색과 구원에 대한 열망을 완벽한 카메라의 움직임과 연출로 보여주며 극찬을 받았다.

1986년 칸 국제영화제에서도 4개 부문(심사위원대상, 예술공로상, 국제영화비평가연맹상, 에큐메니컬상)을 휩쓸고, 1995년 국내 개봉 당시에는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1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며 예술영화 흥행 신드롬을 이끌었다.

올해 베를린 국제영화제에서 전 세계 최초로 4K 리마스터링 버전을 공개, 보다 선명해진 화질과 음향으로 당시의 감동을 재현해내 화제를 모았다.

감독: 안드레이 타르코프스키 / 출연: 엘란드 요셉손, 수잔 플리트우드, 알란 에드발 / 수입 배급: 엣나인필름 / 러닝타임: 149분 / 관람등급: 15세관람가 / 개봉: 8월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