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추운 요즘이기에 짧은 원피스 차림에 외출은 상상하기가 쉽지 않은데요. 그럼에도 따스한 곳으로 여행을 가거나 몇 달 전의 사진을 보며 그때를 떠올릴 수 있을거 같아요.
저도 요즘 따스한 곳으로 여행을 알아보다 이제 점점 날씨가 풀려 갈거긴 할테니 그래서 오늘은 원피스에 잘 어울리는 신발을 한번 알아보려 준비해봤는데요.
오늘의 주인공은 바로 런덩 여행을 최근에 마치고 돌아온 국민 첫사랑 겸 가수 겸 배우인 수지님인데요. 그녀의 여행 운동화로 함께한 것은 바로 뉴발란스 530 문빔 베이지 입니다.
뉴발란스 시리즈 중에서도 탑 오브 탑 라인인 530인데요. 그 중에서도 문빔은 더더욱이 많은 여성들의 사랑을 받는 모델 중에 하나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뉴발란스야 뭐 그 기능성은 워낙 편한 슈즈로 미국에서부터 유명 했으니까요. 그렇기에 착화감도 좋으면서 이렇게 원피스에 어울리는 운동화로도 인기 만점이죠.
디자인 측면에서는 사실 과거의 관점으로 보면 으응? 하는 그러한 디자인일지 모릅니다. 일반적인 디자인이 아닌 러닝화 또는 운동화에 초점을 맞춘 슈즈니까요.
그러나 유행과 트렌드를 넘어 편하면서도 이러한 디자인이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으며 출시 이래로 지금까지 성별을 가리지 않고 사랑받는 신발이 아닐까 싶네요.
또 여러 컬러 가운데서 베이지 컬러가 주는 또똣한 웜톤의 느낌 그리고 수지의 원피스 컬러와도 잘 매칭되면서 세련된 데일리룩의 완성이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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