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 사진전 준비 위해 LA로 "작가로서 첫 발걸음…떨린다" (하이슬기)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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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레드벨벳 슬기가 사진전 준비를 공개했다.
이날 슬기는 사진전 준비를 위해 리에 작가와 LA로 떠났다.
슬기는 비행기 안에서도 사진전에 들어갈 그림을 그리고 아이디어 회의를 하는 등 작업을 준비했다.
슬기가 사진전을 열 공간도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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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남금주 기자] 그룹 레드벨벳 슬기가 사진전 준비를 공개했다.
4일 유튜브 채널 '하이슬기'에는 '기억은 순간이지만 기록은 영원하니까'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슬기는 사진전 준비를 위해 리에 작가와 LA로 떠났다. 슬기는 비행기 안에서도 사진전에 들어갈 그림을 그리고 아이디어 회의를 하는 등 작업을 준비했다. LA에 도착한 슬기는 비건 레스토랑, 빈티지 안경점 등을 들렀고, LA의 풍경을 즐기며 계속 사진에 담았다.
농구대를 본 슬기는 농구하는 척 연기를 했고, "농구공 합성해달라"고 주문했지만, 합성은 못한단 대답이 돌아와 웃음을 안겼다. 이어 놀이터에 간 슬기는 "놀이터에서 어릴 때 이거 진짜 잘했는데, 지금은 힘이 없다. 구름사다리 진짜 잘탔는데"라며 어린 시절을 떠올렸다.
다음 날 슬기는 베니스 비치로 향했다. 사진전 티저의 장소였다. 슬기는 "바다에 오니 확실히 시원하다. 뛰어들고 싶은데, 수영은 무리일 것 같고"라고 아쉬워했다. 이어 슬기는 선셋 명소에서 "성산일출봉 같달까"라며 노을을 바라보기도. 마지막 날 슬기는 귀여운 멜빵바지를 입고 LA 여행에서 고생해 준 지인에게 꽃다발과 풍선을 선물했다.
이후 서울에 돌아온 슬기는 LA에서 찍은 필름들을 가지고 미팅을 했다. 엘리 카메라 사장님은 슬기의 사진 실력에 대해 "엄청 늘었다. 옛날에 찍은 것과 비교해 봤는데 재미있더라"라고 밝혔다. 슬기가 사진전을 열 공간도 공개됐다. 슬기는 "소소한 행복. 특별하진 않지만 특별한 걸 전해드리고 싶었다"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슬기는 "작가로서는 첫 발걸음을 내딛는 사진전이라 매우 설레고, 떨리고, 하루하루 두근대는 요즘"이라고 전했다.
한편 슬기의 첫 필름 사진전 ‘NOTHING SPECIAL BUT SPECIAL’(낫띵 스페셜 벗 스페셜)은 10월 13일부터 10월 20일까지 WWL STUDIO에서 열린다.
남금주 기자 ngj@tvreport.co.kr / 사진=유튜브 채널 '하이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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