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김천에 이어 예천서도 소 럼피스킨 발생

김은혜 2023. 11. 21. 11: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김천에 이어 예천에서도 소 럼피스킨이 발생했습니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경북 예천에 있는 한 농장에서 한우 5마리가 럼피스킨 증상을 보여 검사한 결과 양성으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국내에서 소 사육 두수가 가장 많은 경북에서는 11월 14일, 김천에서 처음 럼피스킨이 발생했습니다.

전국에 소 이동 제한 조치가 내려진 가운데 백신 접종을 모두 완료한 경상북도는 농가 소독과 흡혈 곤충 방제 등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북 김천에 이어 예천에서도 소 럼피스킨이 발생했습니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경북 예천에 있는 한 농장에서 한우 5마리가 럼피스킨 증상을 보여 검사한 결과 양성으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방역 당국은 확진된 5마리를 살처분하고 나머지 74마리의 시료를 채취해 검사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 소 사육 두수가 가장 많은 경북에서는 11월 14일, 김천에서 처음 럼피스킨이 발생했습니다.

전국에 소 이동 제한 조치가 내려진 가운데 백신 접종을 모두 완료한 경상북도는 농가 소독과 흡혈 곤충 방제 등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대구M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대구M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