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건강보험·美달러 연금보험…새해부터 新보험상품 봇물 [알쓸금잡]

차창희 기자(charming91@mk.co.kr) 2026. 1. 5.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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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업계가 2026년 새해 초부터 생애주기별 맞춤 보장과 최신 의료 트렌드를 반영한 신상품을 잇달아 출시하며 시장 공략에 나섰다.

5일 한화생명은 암, 뇌, 심장 진단부터 최신 치료까지 주요 보장을 하나로 담은 '시그니처 H통합건강보험'을 선보였다.

KB손해보험은 의료비 보장 한도를 업계 최고 수준으로 상향한 'KB 금쪽같은 펫보험'을 개정 출시했다.

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진단 시 기존 사망보험금이 2배로 늘어나 생존 중 치료비 등으로 활용할 수 있는 구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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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화생명
보험업계가 2026년 새해 초부터 생애주기별 맞춤 보장과 최신 의료 트렌드를 반영한 신상품을 잇달아 출시하며 시장 공략에 나섰다.

5일 한화생명은 암, 뇌, 심장 진단부터 최신 치료까지 주요 보장을 하나로 담은 ‘시그니처 H통합건강보험’을 선보였다. 이 상품은 분산된 건강보험 라인업을 통합해 한 번의 설계로 종합적인 보장이 가능하며, 업계 최고 수준인 13단계로 고지유형을 세분화해 유병자도 맞춤형 설계를 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가입 이후 사고나 입원 이력이 없으면 더 유리한 고지유형으로 전환해 보험료를 최초 대비 최대 50% 수준까지 낮출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암·뇌졸중 등 12대 질병 발생 시 납입면제 혜택을 제공한다.

사진=KB손해보험
KB손해보험은 의료비 보장 한도를 업계 최고 수준으로 상향한 ‘KB 금쪽같은 펫보험’을 개정 출시했다. 입원과 통원 의료비 통합 한도에서 벗어나 각각 연간 2000만 원씩 총 4000만 원의 한도를 제공해 고가의 수술이나 장기 입원 시 부담을 덜었다.

반려동물의 주요 사망 원인인 암에 대비한 항암 약물치료 보장을 신설하고, 재활 및 특정약물치료 보장 횟수도 기존 연 5~6회에서 12회로 확대해 실제 치료 주기를 반영했다.

사진=AIA생명
AIA생명은 글로벌 안전자산인 미국달러를 활용해 노후 자산을 마련하는 ‘(무)AIA 글로벌 파워 미국달러 연금보험’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저금리와 시장 불확실성 속에서 높은 중장기 환급률을 제공한다. 연금강화 보너스와 미국 금리 연동 보너스 등 AIA생명만의 차별화된 세 가지 보너스 구조를 도입해 연금 재원을 극대화했다.
사진=흥국생명
흥국생명은 3대 질병 진단 시 사망보험금을 두 배로 지급하는 ‘(무)흥국생명 트리플더블종신보험’을 판매하기 시작했다. 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진단 시 기존 사망보험금이 2배로 늘어나 생존 중 치료비 등으로 활용할 수 있는 구조다.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한 특약을 탑재해 전이암이나 중증 2대 질병 진단 시 사망보험금의 일부를 연금 형태로 미리 받을 수 있도록 설계했다. 이 외에도 보험금청구권신탁 서비스를 통해 사망보험금의 수령 대상과 목적을 미리 지정할 수 있어 체계적인 상속 플랜 설계가 가능하다.

사진=카카오페이손해보험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은 휴대폰 수리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기존 휴대폰보험을 개정하고 갤럭시 시리즈에 대한 보상 한도를 대폭 높였다. 기기당 보상 한도를 평균 두 배 이상 상향해 갤럭시S 울트라는 160만 원, 폴드는 최대 220만 원까지 보장한다.

특히 디스플레이와 메인보드 등이 동시에 손상되는 복합 파손 사고까지 보장 범위를 확대해 고액 수리 시 사용자 부담을 최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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