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1분기 영업이익 188억원…전년 대비 44.6% 증가

김세린 2026. 5. 15.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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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4천699억 원으로 2.4% 증가…발효유 호조 속 백색우유는 원유 잉여로 손실
매일유업 로고 [매일유업 웹사이트 캡처]

(서울=연합뉴스) 김세린 기자 = 매일유업은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188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44.6% 증가했다고 15일 공시했다.

매출은 4천699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2.4% 늘었다.

이번 분기 실적은 발효유와 식물성 제품, 조제분유 부문의 판매 호조가 견인했다.

특히 중국 시장을 중심으로 조제분유 등의 수출액이 늘어난 점이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매일유업은 설명했다.

다만 전국적인 원유 잉여 상황이 지속되면서 백색우유 부문에서는 손실이 발생했다.

매일유업은 프리미엄 유제품과 식물성 음료 등 고부가가치 제품군을 중심으로 판매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지난 1일부로 합병한 매일헬스뉴트리션과의 사업 시너지를 극대화해 글로벌 시장에서 성장 기반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athen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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