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서울 닮은 '신더시티' 전장 공개…스캔 기반 레벨 디자인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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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는 19일(현지 시각) 독일 쾰른에서 열린 게임쇼 '게임스컴 2025' 개막 행사 '오프닝 나이트 라이브(ONL)' 무대를 통해 신작 MMO 택티컬 슈터 '신더시티' 영상을 공개했다.
프로젝트명 'LLL'로 개발돼온 이 게임은,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관을 배경으로 서울 중심부가 폐허가 된 전장을 구현했다. 눈에 띄는 점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일대의 실존 건축물이 게임 배경으로 등장했다는 점이다.
이번 영상에는 아이파크 타워, 트레이드타워, 도심공항터미널 등이 실제 모습과 유사한 형태로 구현돼 있다. 건물 외형과 배치, 주변 구조 등 주요 특징이 반영됐다.



영상 속 플레이 장면에서는 분대 단위 전투, 레이드 보스 등장, 파워 로더 및 헬기 운용 등 다양한 전투 콘텐츠가 드러난다. 또, 주인공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정체불명의 소녀를 보호하며 특수 부대와 대치하는 장면이 포함된 점도 눈길을 끈다.

한편, '신더시티'는 언리얼 엔진5 기반으로 개발 중이며, 엔비디아 RTX 최신 기술(DLSS4, 레이 리컨스트럭션, 리플렉스 등)을 적용해 고사양 비주얼을 구현해 개발 중으로, PC 및 콘솔 플랫폼 외에도 클라우드 서비스인 '지포스 나우'에도 출시될 예정이다.
서삼광 기자 (seosk@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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