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보면 더 실감나는
황홀한 전망 명소
'순천만 용산전망대'

전남 순천시 해룡면에 위치한 용산전망대는 순천만의 대표적인 풍경 명소로 손꼽히는 곳이다.
순천만 습지 위를 흐르는 수로가 S자 곡선을 그리며 이어지는 풍경은 해 질 무렵 가장 극적인 장면을 만들어낸다.
석양빛이 더해지면 갯벌과 수로, 갈대숲이 황금빛으로 물들며 많은 사람들이 이 모습을 보기 위해 발걸음을 옮긴다.

전망대가 자리한 용산은 높지 않은 야산으로, 비교적 부담 없이 오를 수 있는 곳이다.
순천만 습지를 통해 접근할 경우 무진교와 갈대데크를 지나 산책로 계단을 따라 오르게 되며, 갈대숲 사이로 이어지는 길 자체가 인상적인 풍경을 선사한다.

전망대에 도착하면 순천만의 핵심 풍경이 한눈에 들어온다. 갈대밭과 갯벌, 그리고 유려한 곡선을 그리는 수로가 조화를 이루며, 해가 지기 시작하는 순간 풍경의 색감이 빠르게 변한다.
붉은빛에서 금빛으로 이어지는 짧은 시간은 사진작가뿐 아니라 일반 방문객에게도 깊은 인상을 남긴다.

이곳은 갈대숲을 지나 전망대에 이르는 과정, 서서히 낮아지는 햇살, 고요해지는 주변 풍경이 하나의 흐름처럼 이어지는 것이 매력이다.
실제로 다녀온 이들 사이에서는 “두고두고 기억에 남는 장소”, “여러 번 다시 찾고 싶은 곳”이라는 이야기가 많다.

일몰 감상을 목적으로 한다면 방문 전 순천 일몰 시간을 확인하고 동선을 미리 정하는 것이 좋다. 해가 지는 짧은 시간 동안 가장 아름다운 장면이 펼쳐지기 때문이다.
올라가는 길도 크게 힘들지 않아 누구나 방문하기 좋은 전망대로, 순천만의 풍경을 가장 인상적으로 담아낼 수 있는 힐링 명소다.
- 주소: 전라남도 순천시 해룡면 순천만길 513-51
- 이용시간: 08:00~18:00 (17:00 입장 마감)
- 휴일: 연중무휴
- 주차: 가능
- 입장료: 성인 10,000원 / 청소년·군인 7,000원 / 어린이 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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