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라리 가만히나 있지.." 모임에서 가장 빈티 나는 행동 1위

아무리 좋은 옷을 입고 명품 가방을 들었어도 모임 자리에서 무심코 나오는 행동과 말투 하나로 그 사람의 품격과 살아온 수준이 고스란히 드러난다.

겉모습은 쉽게 속일 수 있지만 몸에 밴 사소한 습관들은 대화가 시작되는 순간 숨기지 못하고 빈티를 팍팍 풍기게 마련이다.

오랜 동창회나 지인 모임에서 은근히 사람을 천해 보이게 만들고 주변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가장 치명적인 행동을 알아본다.

모임에 나올 때마다 요즘 살기 팍팍하다, 돈 나갈 데가 너무 많다며 습관적으로 경제적인 어려움을 토로하고 신세 한탄을 늘어놓는 행동이다.

처음에는 위로하던 주변 사람들도 만날 때마다 반복되는 어두운 하소연에 피로감을 느끼고 슬슬 자리를 피하기 시작한다.

자신의 가치를 스스로 깎아내릴 뿐만 아니라 모임 전체의 분위기를 무겁게 가라앉혀 결국은 가난한 티를 내는 가장 지름길이 된다.

맛있게 음식을 먹고 즐겁게 대화를 나누다가도 막상 계산대 앞에만 서면 신발끈을 묶거나 화장실로 도망치는 이기적인 행동이다.

총무가 회비를 정산할 때 100원 단위까지 꼼꼼하게 따지며 깎으려 들거나 자신이 낼 차례에는 연락을 피하는 얄미운 모습을 보인다.

돈 몇만 원 아끼려다 평생 쌓아온 신뢰를 잃고 주변에 진짜 구질구질하고 빈티 난다는 무서운 평판을 스스로 심게 된다.

지인이 자식 취업이나 집안의 경사를 기쁘게 이야기할 때 진심으로 축하해주지 못하고 은근히 가시 돋친 말로 분위기를 깨는 행동이다.

요즘 그 직장 들어가봐야 별 거 없다더라라며 상대의 성취를 폄하하는 기저에는 지독한 시기질투와 자격지심이 깔려 있다.

내면이 빈곤하고 여유가 없는 사람일수록 타인의 행복을 시샘하며 깎아내리려 들고 결국 스스로 속이 좁은 사람임을 광고하는 꼴이 된다.

모임 장소에 비치된 사은품, 냅킨, 일회용품 등을 남의 눈치를 보지 않고 가방 가득 챙겨가거나 남은 음식을 과도하게 탐내는 행동이다.

뷔페나 식당에서 본전을 뽑겠다며 접시 가득 음식을 탐욕스럽게 쌓아두고 먹거나 공짜라는 말에 체통을 잃고 달려드는 모습은 주변 사람들을 부끄럽게 만든다.

물질적인 결핍이 행동으로 고스란히 뿜어져 나오는 전형적인 모습으로 품위를 한순간에 바닥으로 떨어뜨린다.

대화의 주제가 무엇이든 남의 말은 끝까지 듣지도 않고 차단하며 오직 내 경험과 지식만 옳다고 목소리를 높이는 천박한 태도다.

양보와 배려가 없는 무례한 언행은 주변 사람들에게 깊은 불쾌감을 주며 대화의 수준을 급격히 떨어뜨리는 주범이 된다.

마음과 지식이 가난한 사람일수록 사소한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 모임에서 고집을 부리며 주변 사람들을 질리게 만들고 스스로 고립을 자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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