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새우쭈꾸미 볶음과 튀김들
오늘은 그동안 몇 번 올렸던 뽐게 쭈꾸미 상품입니다.
주꾸미가 표준어죠.
암튼 보통매운맛입니다. 이 제품은 양념이 넉넉해서 즐겨 찾곤합니다.
찬물에서 해동 중..
함께 볶을 냉동 새우도 꺼냈어요.
괜찮은 사이즈로 골라 봤어요.
우동면 꺼내려다가 떡볶이가 땡겨서 떡볶이떡 잔뜩 꺼내봅니다.
떡볶이에 튀김 빠지면 섭섭하죠.
야채튀김, 김말이, 튀김만두까지..모두 꽁꽁 얼어 있던 애들로 꺼내서 에어프라이어에 돌려 줍니다.
새우도 샤워 열심히 하고 깨끗한 물에서 헤엄치게 놔뒀어요.
오늘의 채소는 당근, 양파, 양배추
양파를 아삭하게 먹을까? 하다가 그냥 단맛을 얻기로 하고 먼저 볶았어요.
당근 넣고 볶다가 떡과 새우 투하!
주꾸미 동째로 털어 넣고 섞어 주기..
이제 보니 짬뽕 같네요 ㅎ
거의 끝나갑니다.
맛있게 익었습니다.
다 됐습니다.
팬의 벽에 보이는 처절한 웍질의 흔적
불맛 추가 해야죠. ㅎㅎ
완성~!
새우하고 떡이 많아서 완전 좋았어요 ㅎㅎ
튀김도 다 됐습니다.
야채튀김이 좀 탔네요.
떡볶이에 빠지면 정말 섭섭한 친구들..ㅎ
맛있겠죠?ㅎ
맛있게 먹겠습니다~ 저녁 식사 시작!
달걀을 삶지 않은 이유
클리어!
먹다 보니 밥이 떙겨서 하나 추가~
맛있는 거 옆에 맛있는 거~
역시 튀김은 국물에 찍어 먹어야..ㅎ
좋은 식사이자 안주였습니다.
좋은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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