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FC의 손흥민이 2026 시즌 첫 경기부터 북중미 대륙 전체에 공포를 심어줬다. LAFC는 18일 온두라스 프란시스코 모라산 스타디움에서 열린 레알 에스파냐와의 북중미카리브축구연맹챔피언스컵 1라운드 1차전 원정 경기에서 손흥민의 1골 3 도움 원맨쇼에 힘입어 6-1 대승을 거뒀다.

이날 경기의 주인공은 단연 손흥민이었다. 전반 11분 다비드 마르티네스의 골을 도우며 예열을 마친 손흥민은 전반 22분 직접 얻어낸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며 시즌 마수걸이 골을 신고했다. 이어 전반 24분과 39분, 각각 드니 부앙가와 티모시 틸먼의 득점까지 정교한 패스로 연결하며 전반 39분 만에 '도움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단 62분만 소화하고도 풋몹 평점 9.6점을 기록한 손흥민은 자신이 왜 이 무대 최고의 스타인지 실력으로 증명했다.

원정에서 5골 차 완승을 거둔 LAFC는 이제 안방인 뱅크 오브 머리카 스타디움으로 돌아가 오는 25일 2차전을 치른다. 사실상 16강 진출을 확정 지은 만큼 체력 안배와 전술 실험을 병행할 수 있는 여유를 갖게 됐다.
하지만 LAFC와 손흥민에게 가장 중요한 고비는 바로 코앞에 닥친 MLS 개막전이다. 오는 21일 LAFC는 리오넬 메시가 이끄는 인터 마이애미와 시즌 첫 경기를 치른다. 전 세계 축구 팬들이 손꼽아 기다려온 '손-메 대전'이 성사될 가능성은 매우 높다. ESPN과 디애슬래틱의 보도에 따르면, 메시의 몸 상태는 현재 100%에 가까우며 개막전 선발 출전에 아무런 문제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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