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비고’, ‘뚜레쥬르’, ‘투썸플레이스’ 등 수많은 브랜드를 기획한 컨설턴트 노희영이 유튜브를 통해 식후 디저트를 공개했다.
요거트를 기본으로 블루베리, 딸기, 그래놀라, 꿀, 슬라이스 레몬을 더한 구성이다.
그녀의 식습관에는 어떤 건강 포인트가 담겨 있는지 알아보자.
그릭 요거트와 블루베리의 시너지

노희영은 식후 디저트로 그릭 요거트를 선택했다.
단백질과 지방이 많아 포만감이 오래가며,
칼슘·아연·비타민B가 빠르게 흡수돼 에너지를 보충해준다.

여기에 블루베리를 더해 항산화 효과까지 챙겼다.
안토시아닌과 폴리페놀이 풍부한 블루베리는 피부 노화 예방과 지방 분해에도 도움을 준다.
딸기와 그래놀라, 꿀로 완성된 밸런스

딸기는 100g당 27kcal로 칼로리가 낮고,
비타민 C가 풍부해 세포 노화 억제에 좋다.
심장 건강에도 긍정적 영향을 준다.

그래놀라는 식이섬유가 많아 소화를 천천히 돕고 혈당 급상승을 막아준다.
단, 당 함량이 높은 시판 제품은 주의가 필요하다.

꿀은 위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성분이 있지만,
열량이 높아 소량 섭취가 권장된다.
슬라이스 레몬으로 산뜻한 마무리

마지막으로 더한 슬라이스 레몬은 상큼함을 더해줄 뿐 아니라,
비타민 C와 시트르산이 풍부해 피로 회복과 소화에도 도움을 준다.
꿀이나 과일의 단맛과 어우러져 디저트의 맛 균형을 잡아준다.
그녀의 선택이 말해주는 식습관의 기준

노희영의 디저트는 복잡하지 않지만 균형 잡힌 구성으로 건강과 맛을 모두 챙긴다.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작지만 확실한 건강 습관이다.

Copyright © 오늘뭐먹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