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의 근접한 美·이란"…'1쪽짜리 종전 MOU' 내용은?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앵커]
미국과 이란이 한 페이지 분량의 종전 양해각서, MOU 체결에 근접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총 16개 조항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자세한 내용,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엄하은 기자, 미국과 이란이 MOU 체결을 위해 움직이고 있다고요?
[기자]
미국 온라인 매체 악시오스는 현지시간 6일, 미국과 이란이 전쟁 종식과 핵 협상의 기본 원칙을 담은 '1페이지짜리 양해각서' 체결에 근접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아직 최종 합의단계에 다다르진 않았지만, 지난 2월 28일 전쟁이 발발한 이후 가장 합의에 가까운 상태로 전해졌습니다.
이란이 미국 제안을 검토 중인 가운데, 백악관은 이란 측의 최종 답변이 48시간 내에 오기를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스티브 윗코프 중동특사와 트럼프 대통령의 사위인 재러드 쿠슈너 등 미국 협상단이 중재국을 통해 물밑 접촉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앵커]
구체적인 내용이 알려졌나요?
[기자]
MOU에는 이란의 핵농축 일시 중단, 미국의 대이란 제재 해제와 동결자금 일부 해제 등 기존 양측의 요구사항들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고요.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통행 제한과 미국의 이란 해상봉쇄 등 계속 충돌하고 있는 맞불봉쇄를 점진적으로 해제하는 내용도 함께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양국은 우선 MOU를 체결한 후 30일 동안 종전과 핵 문제에 대한 세부 협상을 이어가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협상 장소로는 1차 협상 장소였던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나 스위스 제네바가 언급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BS Biz 엄하은입니다.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삼겹살 외식보다 싸다…'2만원 뷔페' 화려한 귀환
- '손실 20%까진 정부가 책임'…국민성장펀드 나온다
- 절대 안판다더니…'비트코인 전도사' 스트래티지가 변했다
- 트럼프 "다음주 방중 전 이란과 합의 도출 가능성 커"
- '코리아 디스카운트'는 이제 옛말…속타는 곱버스 개미들
- 싼 실손보험 나온다…병원 갈일 적은데 갈아탈까?
- "더는 못 버티겠다"…서울 떠나 경기도 어디 샀나 봤더니
- [단독] 삼성전자 '노-노 갈등' 점입가경…법적분쟁 조짐
- 세탁특공대 가격 인상…드라이 맡기려다 세탁비에 '화들짝'
- 사모대출 우려에…아폴로 "펀드 가격정보 매일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