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방문했는데 ‘손흥민 인기’ 베컴 뛰어 넘더라”…쏘니 절친 깜짝 놀란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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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절친' 카일 워커는 대한민국을 방문해 손흥민의 인기를 실감했다.
토트넘 홋스퍼 소식통 '스퍼스 웹'은 22일(한국시간) "워커는 토트넘의 아시아 프리시즌 투어에서 손흥민을 향한 팬들의 놀라운 반응에 대해 회상했다"고 보도했다.
손흥민은 토트넘 입단 초기 적응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워커, 델레 알리, 케빈 비머 등 절친한 선수들과의 우정을 쌓으며 어려움을 이겨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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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박진우]
‘손흥민 절친’ 카일 워커는 대한민국을 방문해 손흥민의 인기를 실감했다.
토트넘 홋스퍼 소식통 '스퍼스 웹'은 22일(한국시간) "워커는 토트넘의 아시아 프리시즌 투어에서 손흥민을 향한 팬들의 놀라운 반응에 대해 회상했다"고 보도했다.
어느덧 토트넘 10년차에 접어든 손흥민. 이제는 함께하지 않지만, 워커와 두터운 우정을 쌓아왔다. 워커가 지난 2017-18시즌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하기 전까지, 두 선수는 ‘절친 케미’를 자랑했다.
손흥민은 토트넘 입단 초기 적응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워커, 델레 알리, 케빈 비머 등 절친한 선수들과의 우정을 쌓으며 어려움을 이겨냈다. 이후 손흥민이 자리를 잡기 시작하자, 그는 워커와 함께 라커룸 '분위기 메이커'로 등극했다. 두 선수는 이후 토트넘과 맨시티의 경기에서 자주 맞붙었는데, 그 때마다 우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워커는 최근 손흥민의 인기를 실감한 일이 있었다고 고백했다. 그는 본인이 진행하는 팟캐스트 방송을 통해 프리시즌의 일환으로 손흥민과 함께 한국을 방문했던 과거를 떠올렸다. 워커는 "손흥민과 함께 한국을 갔는데, 그런 광경은 처음 봤다. 행사에 참석했는데…나랑 비머, 데이비스, 손흥민이 있었다"며 운을 띄웠다.
워커는 손흥민의 인기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그는 “우리는 그냥 손흥민을 위한 존재였다. 손흥민이 탄 것처럼 꾸민 (위장) 차량을 보내야 했다. 차들이 줄줄이 따라오고, 사람들이 몰려들고…그렇게 사람들을 따돌리는 방식이었다. (팬들이) 그 가짜 차량을 에워싸고 멈춰 세웠는데, 손흥민이 안 타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나서야 우리가 빠져 나올 수 있었다"며 비하인드를 밝혔다.
생전 보지 못한 광경에 놀란 눈치였다. 워커는 "그런데 그 사람들이 우리가 묵고 있는 호텔까지 따라와서는 밤새 밖에서 기다렸다. 정말 믿기지 않는 광경이었다. 전에도 웨인 루니, 프랭크 램파드, 데이비드 베컴 같은 스타들을 봐왔지만…손흥민은 그들을 뛰어넘는 수준이었다"며 한국에서의 손흥민의 위상을 제대로 실감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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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우 기자 jjnoow@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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