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손태영 부부, 이탈리아 고급 레스토랑서 입장 거절…“드레스코드 때문”
배우 권상우와 손태영 부부가 이탈리아 포지타노에서 뜻밖의 상황을 겪었다.
고급 레스토랑에 입장하려다 드레스코드를 이유로 제지당한 일화가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되며 관심을 모았다.
부부가 직접 전한 에피소드는 여행 중 놓치기 쉬운 ‘의외의 규칙’을 환기시키며 눈길을 끌고 있다.
해당 사연은 7월 12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의 영상에서 전해졌다.
영상에는 권상우, 손태영 부부가 둘째 딸 리호와 함께한 이탈리아 가족여행의 모습이 담겼으며, 첫째 아들 룩희는 축구 오디션 일정으로 인해 함께하지 못했다.
여행 중 부부는 숙소 내 유명 레스토랑에서 저녁 식사를 시도했지만, 예상치 못한 이유로 입장을 거절당했다.
권상우는 해당 레스토랑이 고가이면서도 인기가 높은 곳이라 소개하며, 샌들 착용이 금지된 드레스코드가 적용돼 입장이 불가했다고 설명했다.
손태영과 리호가 샌들을 착용하고 있었던 탓에 결국 옷을 갈아입고 다시 방문해야 했던 해프닝이 벌어졌다.
브라운 시스루 탑부터 로퍼까지…손태영의 센스 있는 데일리 스타일
손태영이 도회적인 분위기와 세련된 여름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꾸민 듯 안 꾸민 듯한 내추럴한 무드 속에서도 각 아이템은 스타일리시하게 조화를 이루며, 그녀 특유의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더했다.
편안함과 우아함을 동시에 담은 손태영의 룩은 여름철 데일리룩으로 손색이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