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통합농산물축제 '음성명작페스티벌' 10월 5일 개막

이윤영 2022. 9. 30.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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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의 명품작물 이야기인 음성명작페스티벌이 다음달 5일(수)부터 9일(일)까지 금왕읍 금빛근린공원에서 개최됩니다.

5일에는 농부의 사계절을 주제로 개막식이 열리며, 노라조·강혜연 등 유명 가수의 축하공연과 화려한 불꽃놀이가 펼쳐집니다.

마지막날 9일에는 올해의 음성명작 대상 시상과 아카펠라 공연, 퓨전국악 공연을 끝으로 5일간의 일정이 마무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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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의 명품작물 이야기인 음성명작페스티벌이 다음달 5일(수)부터 9일(일)까지 금왕읍 금빛근린공원에서 개최됩니다.

‘음성명작페스티벌’은 음성군 꽃잔치·음성청결고추축제·음성인삼축제 등 음성군의 대표적인 3개의 농산물 축제를 하나로 통합해 2020년 탄생한 축제입니다.

5일에는 농부의 사계절을 주제로 개막식이 열리며, 노라조·강혜연 등 유명 가수의 축하공연과 화려한 불꽃놀이가 펼쳐집니다.

둘째날인 6일에는 ‘진짜 농부를 찾아라’와 축하공연(나태주, 홍서현, 나상도 출연)이 이어집니다.

셋째날인 7일에는 명품 樂공연, 넷째날인 8일에는 명품 보이스 공연이 예정돼 있습니다.

마지막날 9일에는 올해의 음성명작 대상 시상과 아카펠라 공연, 퓨전국악 공연을 끝으로 5일간의 일정이 마무리됩니다.

특히, 매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화분 무료 나눔 행사도 진행됩니다.

또 축산인 한마음 단합대회, 지역 예술인 공연, 농업경영인 가족 체육대회, 음성군 농업인 학습단체 한마음 대회 등이 함께 열립니다.

조병옥 군수는 “지역의 명품 농축산물을 활용한 음성명작페스티벌에 오시면 볼거리·먹거리·즐길 거리가 가득하다”며, 올 가을 풍성하고 정이 넘치는 푸근한 축제에 여러분을 초대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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