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월클 MF였는데 어디까지 몰락하나...결국 맨유 매각 대상 전락! 내년 1월 사우디 이적 가능성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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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계륵으로 전락한 카세미루 판매를 추지하고 있다.
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는 11일(한국시간) "맨유는 1월 이적시장이 열리자마자 카세미루 매각을 모색할 예정이다"라고 보도했다.
'풋볼 인사이더'에 의하면 카세미루는 이미 이적을 고려 중이다.
'풋볼 인사이더'에 의하면 카세미루는 내년 1월이나 여름에 사우디로 이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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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성민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계륵으로 전락한 카세미루 판매를 추지하고 있다.
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는 11일(한국시간) “맨유는 1월 이적시장이 열리자마자 카세미루 매각을 모색할 예정이다”라고 보도했다.
카세미루는 레알 마드리드 시절 월드클래스 수비형 미드필더였다. 그는 토니 크로스, 루카 모드리치와 함께 막강한 중원 조합을 형성했다. 카세미루는 레알 마드리드 2015/16시즌부터 2017/18시즌까지 레알 마드리드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3연패에 기여했다.
레알 마드리드에서 오랜 기간 함께한 카세미루는 2022년 여름 맨유 유니폼을 입었다. 데뷔 시즌 활약은 나쁘지 않았다. 카세미루는 2022/23시즌 공식전 51경기 7골 6도움으로 맨유의 후방을 든든히 지켰다.
맨유에서도 변함없는 활약상을 이어가는 듯했지만 지난 시즌부터 급격히 내리막길을 걸었다. 매 경기 패스 미스를 반복한 카세미루는 팀의 골칫덩어리로 전락했다. 이번 시즌에도 다르지 않았다. 특히 지난 9월 리버풀전에서 실점의 빌미가 된 실책을 두 차례 저지르며 0-3 대패의 원흉이 됐다.
여름 이적시장에서도 카세미루는 매각 대상으로 분류됐다. 그는 튀르키예 갈라타사라이 등과 연결됐지만 이적은 성사되지 않았다. 카세미루는 어쩔 수 없이 맨유에 남았으나 이적설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풋볼 인사이더’에 의하면 카세미루는 이미 이적을 고려 중이다.
사우디이라비아 구단들이 카세미루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풋볼 인사이더’에 의하면 카세미루는 내년 1월이나 여름에 사우디로 이적할 예정이다. 30대에 접어들면서 기량이 쇠퇴한 카세미루가 어떤 결단을 내릴지 주목된다.
사진= Onefootball/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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