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WANG, 커리어 말년까지 경쟁력 보여줬다" 충격이었던 이정후 SF 선배 돌연 은퇴, 美는 어떻게 돌아봤을까


[마이데일리 = 이정원 기자] "마지막 시즌에도 경쟁력을 보여준 채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
메이저리그트레이드루머스(MLBTR)는 28일(한국시각) 최근 현역 은퇴를 선언한 황재균의 소식을 전했다. 황재균은 지난 19일 20년의 선수 생활에 마침표를 찍었다.
MLBTR는 "황재균은 2007년부터 프로 생활을 시작해 오랜 선수 경력을 이어왔다. KBO에서 약 10년을 뛴 뒤 2017년 메이저리그에 도전한 선수"라고 소개했다.
2006년 현대 유니콘스에서 프로에 데뷔한 황재균은 히어로즈와 롯데 자이언츠에서 커리어를 쌓아왔다. 그러다가 2016시즌이 끝난 후 미국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스플릿 계약을 체결했다. 메이저리그 데뷔 첫 안타를 홈런으로 장식하는 등 인상적인 모습도 보여줬지만, 전반적으로 활약은 아쉬웠다. 18경기 8안타 1홈런 5타점 2득점 타율 0.154 OPS 0.459를 기록했다. 트리플A 무대에서는 98경기 100안타 10홈런 55타점 44득점 타율 0.285 OPS 0.785를 기록했다.
이후 KT 위즈로 돌아왔다. KT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2020시즌 데뷔 첫 3루수 골든글러브 수상, 2021시즌에는 주장으로 팀의 창단 첫 통합우승을 함께 했다. 2025시즌에는 KBO 역대 7번째 14시즌 연속 100안타를 달성했다. 또한 2014 인천아시안게임과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나가 금메달 획득에 기여했다. 또한 2015 WBSC(세계야구소프트볼연연맹) 프리미어12 우승 주역이다.

MLBTR는 "메이저리그 몇 차례 콜업과 마이너리그를 오갔지만, 성과는 다소 아쉬웠다. 메이저리그 첫 안타를 홈런으로 장식했는데, 개인 세 번째 타석에서 콜로라도 투수 카일 프리랜드를 상대로 홈런을 터뜨렸다"라며 "이후 2017년 9월 40인 로스터에서 제외됐다. 이후 KT에서 그를 다시 불렀고 4년 총액 88억 계약을 제시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후 황재균은 계약 기간 내내 리그 평균을 웃도는 타격을 선보였다. 커리어 말년까지도 꾸준한 생산력을 유지했다. 마지막 시즌이었던 2025시즌에도 wRC+94를 기록하며 경쟁력을 보여준 채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라고 응원했다.
황재균은 은퇴 선언 후 개인 SNS를 통해 "한 가지 바람이 있다면, 큰 부상 없이 팀에 헌신하고, 늘 모든 면에서 노력하던 선수 황재균으로 많은 분들께 기억되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겸손하고, 예의 바르고 사건 사고 없이 좋은 기억으로만 남을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팬들에게 인사했다.


황재균은 KBO 통산 2200경기 2266안타 227홈런 1121타점 1172득점 타율 0.285의 기록을 남겼다. KT는 내년 시즌 초 황재균의 은퇴식을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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