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자 13명에 경기력 하락… 바르사 선수들의 내부 반발 "피지컬 체력 훈련이 너무 약해!"

김태석 기자 2025. 11. 1. 20: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바르셀로나 선수단이 최근 부상자 급증과 경기력 저하의 원인을 두고 클럽 피지컬 파트에 대한 불신을 드러낸 정황이 포착됐다.

카탈루냐 방송 매체 RAC1은 2025-2026시즌 들어 바르셀로나 선수들의 피지컬 퍼포먼스 지표가 전년 대비 뚜렷하게 하락했고, 이와 관련한 내부 불만이 번지고 있다고 전했다.

선수단은 체력 훈련 자체의 강도·물량이 부족했다는 쪽에 무게를 두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베스트 일레븐)

바르셀로나 선수단이 최근 부상자 급증과 경기력 저하의 원인을 두고 클럽 피지컬 파트에 대한 불신을 드러낸 정황이 포착됐다.

카탈루냐 방송 매체 RAC1은 2025-2026시즌 들어 바르셀로나 선수들의 피지컬 퍼포먼스 지표가 전년 대비 뚜렷하게 하락했고, 이와 관련한 내부 불만이 번지고 있다고 전했다. 복수의 선수가 근력·체력 훈련 투입 시간이 과도하게 부족하다고 코칭스태프에 항의했으며, 일부는 공식 훈련 후 클럽 시설을 사용하지 않고 자택에서 개인 트레이너와 별도 프로그램을 소화하고 있다는 내용이다.

부상·경기력 문제는 수치로도 확인된다. 시즌 개막 석 달 만에 부상자가 13명에 달했다. 바르셀로나가 레알 마드리드와 달리 지난여름 2025 FIFA 클럽 월드컵을 치르지 않고 프리시즌에만 집중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이 부상 발생 빈도는 심각한 수준이다.

현재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다니 올모, 하피냐 등 핵심 전력이 이탈했고, 라민 야말도 통증을 안은 채 출전하고 있다. 선수단은 체력 훈련 자체의 강도·물량이 부족했다는 쪽에 무게를 두고 있다.

RAC1에 따르면, 선수단은 현 피지컬 관리 방식에 관한 공식 문제 제기를 구단에 전달했다. 바르셀로나는 해당 사안을 면밀히 점검 중이며, 수정안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선수 관리 문제는 곧 한지 플리크 감독 리더십과 직결되는 만큼, 클럽은 신중한 조율이 불가피하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축구 미디어 국가대표 - 베스트 일레븐 & 베스트 일레븐 닷컴
저작권자 ⓒ(주)베스트 일레븐.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www.besteleven.com

Copyright © 베스트일레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