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변중석 여사 18주기…한 자리에 모인 범 현대가

정병묵 2025. 8. 17.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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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 부인 변중석 여사 18주기
정의선 회장, 정몽준 이사장 등 청운동 자택에 모여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고(故) 아산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부인 고 변중석 여사 18주기 제사를 지내기 위해 범 현대 일가가 모였다.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지난 3월 20일 고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 제사를 치르기 위해 서울 청운동 정 명예회장의 자택으로 들어서고 있다.(사진=연합뉴스)
17일 업계에 따르면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을 비롯한 범 현대가는 16일 서울 종로구 청운동 정주영 명예회장의 옛 자택에서 변 여사의 18주기 제사를 지냈다.

올해는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 정몽원 HL그룹 회장, 정몽윤 현대해상화재보험그룹 회장, 정몽규 HDC 회장, 정몽익 KCC글라스 회장,정몽혁 현대코퍼레이션그룹 회장, 정몽일 현대미래로그룹 회장,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등이 참석했다.

또한 정일선 현대비앤지스틸 사장, 정기선 HD현대 수석부회장,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 정교선 현대백화점그룹 부회장 등도 자리했다.

범 현대가는 1년 중 정 명예회장과 변 여사의 기일인 3월 20일과 8월 16일에 모인다. 정 명예회장의 기일은 3월 21일이지만, 제사는 하루 전날인 20일 열린다.

지난 2019년 정몽구 현대차그룹 명예회장은 청운동 자택 소유권을 아들 정의선 회장에게 넘겨줬다.

정병묵 (honnez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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