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은 "♥박위, 쉼 없이 '예쁘다' 플러팅.. 부끄럽지만 좋아"('위라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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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송지은이 예비신랑 박위의 쉼 없는 플러팅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내가 태어나서 소개팅을 한 번도 안 해봤다"라는 박위의 고백에 송지은은 "소개팅을 안 해봤다고?"라며 놀라워했다.
송지은은 또 "내가 남자친구의 정석이다. 예쁘다는 말을 무조건 해야 한다"면서 식사 내내 플러팅을 하는 박위에 "여자들이 웃긴 게 나도 부끄럽다. 좋은데 부끄러워서 '하지 마. 왜 그래'라고 하면서 계속 했으면 좋겠다"라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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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가수 겸 배우 송지은이 예비신랑 박위의 쉼 없는 플러팅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29일 박위의 유튜브 채널엔 “전신마비가 된 나를 중환자실에서 24시간 지킨 친구의 결혼식”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공개된 영상엔 절친 ‘산돌’ 씨의 결혼식을 찾은 예비부부 박위와 송지은의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축가로 ‘감사’를 노래했고, 이에 부부는 물론 하객들도 눈물을 터뜨렸다. 박위와 송지은 역시 감정에 복받친 듯 울음을 보여 뭉클함을 자아냈다.
이어 둘은 신혼여행을 떠나기 전 부부와 식사를 함께했다. 박위와 송지은의 투샷에 산돌 씨는 “너희 둘은 얼굴이 조각 같다”라며 둘의 ‘얼굴 합’을 치켜세웠다.
식사 중 화두가 된 건 바로 소개팅이다. “내가 태어나서 소개팅을 한 번도 안 해봤다”라는 박위의 고백에 송지은은 “소개팅을 안 해봤다고?”라며 놀라워했다. 이어 “소개팅은 원래 사람들이 있는 자리에서 한다. 민망하니까”라며 웃었다.
송지은은 또 “내가 남자친구의 정석이다. 예쁘다는 말을 무조건 해야 한다”면서 식사 내내 플러팅을 하는 박위에 “여자들이 웃긴 게 나도 부끄럽다. 좋은데 부끄러워서 ‘하지 마. 왜 그래’라고 하면서 계속 했으면 좋겠다”라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앞선 산돌 씨의 결혼식에 대해서도 송지은은 “보통 우리나라 결혼식은 남들에게 보이는 부분이 크지 않나. 이번에 결혼식이 이렇게 솔직하고 있는 그대로의 감정을 느낄 수 있구나, 싶어 너무 좋았다”라며 소감을 나타냈다.
한편 송지은과 박위는 오는 10월 웨딩마치를 울린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박위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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