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만 믿으면 "세균 엄청 번식하는 이 음식" 지금 정리하세요!

냉장고에 넣으면 모든 음식이 안전할 거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사실 그렇지 않은 음식들이 꽤 많아요. 냉장 보관만으로는 금세 상해버릴 수 있는 음식들, 방심했다가 건강을 해칠 수 있으니 꼭 점검해보세요!

연어, 고등어 같은 생선

생선은 냉장고에서도 1~2일이면 상하기 쉬운 대표적인 식재료입니다. 연어나 고등어처럼 지방이 많은 생선은 산화와 세균 번식이 빠르게 일어나기 때문에, 구입 후 바로 손질해서 조리하거나, 오래 보관해야 한다면 반드시 냉동 보관이 필요해요. 냄새가 조금이라도 이상하다면 미련 없이 버리는 게 안전합니다.

딸기, 블루베리 등 베리류

베리류는 껍질이 얇고 수분이 많아서 냉장고 안에서도 곰팡이가 금방 생기기 쉬워요. 딸기, 블루베리, 라즈베리 등은 수확 후부터 이미 부패가 시작되기 때문에, 냉장 보관해도 일주일 넘기기 어렵죠. 특히 씻은 후에는 수분 때문에 더 빨리 상하니, 먹기 직전에 씻는 것이 좋아요.

시금치 나물

한 번 데쳐서 무친 시금치 나물은 냉장고에 넣어도 금방 상할 수 있습니다. 수분이 많고 양념이 더해져 세균이 번식하기 좋은 환경이 만들어지기 때문이에요. 특히 여름철에는 하루만 지나도 냄새가 변할 수 있으니, 소분해서 보관하거나 빠른 시일 내에 먹는 것이 안전합니다.

밥, 잡곡밥 등 익힌 곡류

한 번 익힌 밥이나 잡곡밥은 냉장고에 넣어도 세균이 번식하기 쉬운 환경이 됩니다. 따뜻한 상태에서 바로 냉장고에 넣으면 내부에 습기가 차서 곰팡이나 식중독균이 자라기 좋아요. 꼭 식힌 뒤 밀폐용기에 담아 3~4일 안에 먹는 게 좋습니다.

냉장고만 믿지 말고 꼼꼼하게 관리하세요

냉장 보관이 만능은 아니라는 사실, 이제 꼭 기억해야겠죠? 냉장고 안에서도 온도 변화나 습기, 보관 위치에 따라 음식이 더 빨리 상할 수 있습니다. 특히 부패에 취약한 음식들은 구입 후 최대한 빨리 섭취하고, 남은 음식은 소분해서 밀폐 용기에 담아 보관하는 습관이 필요해요. 신선한 재료일수록 더 꼼꼼하게 점검하고, 조금이라도 이상한 냄새나 색깔이 보이면 과감하게 버리는 것이 건강을 지키는 가장 현명한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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