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웹툰, 표절 의혹 ‘여자를 사귀고 싶다’ 연재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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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만화를 표절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여자를 사귀고 싶다'의 연재가 중단됐다.
네이버웹툰은 7일 밤 공지사항을 통해 "금요웹툰 '여자를 사귀고 싶다' 작품과 유사한 장면 연출에 대해 독자분들의 많은 지적이 있었다"면서 "네이버웹툰은 관련 내용을 검토한 끝에 해당 작품의 연재 및 서비스 중지를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지난해에는 '이매망량'이 일본 만화 '체인소맨'을, 수요웹툰 '그녀의 육하원칙'이 일요웹툰 '소녀재판'을 표절했다는 의혹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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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만화를 표절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여자를 사귀고 싶다’의 연재가 중단됐다.

네이버웹툰은 7일 밤 공지사항을 통해 “금요웹툰 ‘여자를 사귀고 싶다’ 작품과 유사한 장면 연출에 대해 독자분들의 많은 지적이 있었다”면서 “네이버웹툰은 관련 내용을 검토한 끝에 해당 작품의 연재 및 서비스 중지를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여자를 사귀고 싶다는 지난해 9월부터 네이버웹툰 플랫폼에서 연재를 시작했다. 최근 들어 일본의 인기 만화 ‘카구야님은 고백받고 싶어’, ‘최애의 아이’를 표절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독자들은 여자를 사귀고 싶다가 일본 만화의 캐릭터 외양만 다르게 설정했을 뿐 작중 인물들이 감정을 교류하는 상황의 대사·전개 상황이 같다고 지적했다. 표절 논란이 제기된 회차의 별점도 기존 9점 중반대에서 6점 안으로 떨어졌다.
네이버웹툰의 표절 논란은 해마다 불거지고 있다. 지난해에는 ‘이매망량’이 일본 만화 ‘체인소맨’을, 수요웹툰 ‘그녀의 육하원칙’이 일요웹툰 ‘소녀재판’을 표절했다는 의혹을 받았다.
네이버웹툰은 독자가 웹툰을 미리 보고 피드백할 수 있는 프로그램인 ‘FRG’를 통해 타 작품과의 유사성을 모니터링하고 있다. 인공지능(AI) 활용 방안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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