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티' 송중기, 두 아이 아빠 되더니 '39세'에 애교가 일상

정다연 2024. 9. 26.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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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중기와 유태오가 애교 가득한 면모를 보였다.

유태오의 아내이자 영화감독인 니키리는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09. 24. 2024, 송중기, 유태오 배우"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송중기는 배우 유태오와 함께 자신의 검지 손가락으로 오른쪽 볼을 콕 찌르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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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다연 기자]

사진=니키리 SNS

배우 송중기와 유태오가 애교 가득한 면모를 보였다.

유태오의 아내이자 영화감독인 니키리는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09. 24. 2024, 송중기, 유태오 배우"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송중기는 배우 유태오와 함께 자신의 검지 손가락으로 오른쪽 볼을 콕 찌르고 있는 모습. 특히 유태오와 사진을 찍는 각도가 아닌 누군가와 영상통화를 하면서 해당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송중기는 배우 출신 영국인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와 지난해 1월 결혼식을 올렸으며, 그해 6월 아들을 얻었다. 이후 지난 7월 첫째 아들을 낳은 지 1년여 만에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성별과 출산 예정일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다.

송중기는 드라마 '마이 유스'에 출연할 예정이다. '마이 유스'는 남들보다 늦게 평범한 삶을 시작한 선우해(송중기 분)와 자신의 성공을 위해 첫사랑의 평온을 깨뜨려야 하는 성제연(천우희 분)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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