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격 국대 김민경, ‘렛츠 둠칫 댄스’ 완벽 소화

2022. 11. 23.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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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격 국가대표 '운동뚱' 김민경이 이번엔 서울 시민의 건강 증진을 위한 '렛츠 둠칫 댄스'를 완벽하게 소화해 '엔딩 요정'에 등극했다.

이후 본격적인 '렛츠 둠칫 댄스' 수업에 돌입한 김민경.

지방을 태우고 근육을 남기는 동작, 가동성을 높이는 동작, 척추 유연성과 복부를 자극하는 동작, 어깨 유연성과 주변 근육을 강화하는 동작 등을 차례로 배운 김민경은 마지막 포즈까지 완벽하게 소화해 '엔딩 요정'에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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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IHQ 바바요

사격 국가대표 '운동뚱' 김민경이 이번엔 서울 시민의 건강 증진을 위한 '렛츠 둠칫 댄스'를 완벽하게 소화해 '엔딩 요정'에 등극했다.

IHQ 바바요 웹예능 '시켜서 한다, 오늘부터 운동뚱(이하 운동뚱)' 133회가 바바요(babayo)를 통해 23일 정오에 선공개됐다. 유튜브 채널 '맛있는 녀석들'에서는 오후 6시 공개된다. 

이날 공개된 '운동뚱' 133회에는 김민경이 '렛츠 둠칫 댄스(Let's Dumchit Dance)'를 배우는 모습이 담겼다. '렛츠 둠칫 댄스'는 서울시에서 서울 시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제작한 댄스로, "날 따라 해봐요" 음원에 맞춘 쉬우면서도 중독성 강한 동작으로 이뤄져 있다. 

김민경의 등장을 반긴 '무대 위 사람들(홍성진, 배소망, 지혜원, 최보슬)'은 "그냥 안무가 아니고 건강까지 챙긴 댄스다. 어느 부위가 건강해지는지 알기 위해 전문가를 모셨다"라면서 트레이너 장한별을 소개했다. 

이후 본격적인 '렛츠 둠칫 댄스' 수업에 돌입한 김민경. 지방을 태우고 근육을 남기는 동작, 가동성을 높이는 동작, 척추 유연성과 복부를 자극하는 동작, 어깨 유연성과 주변 근육을 강화하는 동작 등을 차례로 배운 김민경은 마지막 포즈까지 완벽하게 소화해 '엔딩 요정'에 등극했다.

특히 그는 어깨 라인과 허벅지 안쪽을 자극하는 동작, 목과 다리를 사용하는 동작 등의 고난도 안무를 손쉽게 해내면서 "제일 쉽다"라고 말해 선생님들을 놀라게 만들기도 했다. 이처럼 '둠칫 둠칫' 리듬에 맞춰 신나게 댄스 타임을 즐긴 김민경은 "별거 아닌 것 같지만 땀이 난다"고 했고, 실제 김민경의 심박수가 70회에서 134회까지 오르기도 했다.

한편 태국 파타야에서 열리는 국제실용사격연맹(IPSC) 사격 대회에 국가대표 자격으로 출전하고 있는 김민경은 23일 현재 대회 4일째까지 순항 중이다.

김민경은 24일까지 경기를 치르고 27일 귀국한다. 태국에서 촬영 중인 '운동뚱' 제작진은 "김민경이 많은 부담감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하고 있다"고 전했다.

송미희 기자 tinpa@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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