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보공단 "채권담당 직원 46억원 횡령 확인..형사고발"
신윤정 2022. 9. 23. 18:12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자사 직원의 46억 원 규모 횡령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공단은 어제 오전 업무점검 과정에서 46억 원으로 추정되는 횡령 사실을 확인하고, 즉시 해당 직원을 경찰에 형사 고발하고 계좌를 동결 조치했습니다.
공단은 피해 최소화를 위해 경찰과 긴밀히 협조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YTN 신윤정 (yjshin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