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이 부부였어?!” 어느새 결혼 8년차라는 8살 연상연하 배우 커플

조회 456,7362024. 2. 6.
출처: KBS ‘해피투게더3’

배우 박하선이 그녀만의 우아함을 선보였다.

박하선은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비몽사몽 afternoon tea time”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공유했다.

출처: 박하선 인스타그램

이 사진들에서 박하선은 검은색 니트와 아이보리색 미니스커트를 조화롭게 매치했으며, 핑크색 트위드 재킷을 추가해 고급스럽고 여성스러운 스타일을 완성했다.

또한 재킷과 동일한 소재의 핸드백을 매치해 통일감 있는 룩을 선보였다.

출처: 박하선 인스타그램

그녀가 선택한 밝은 색상의 의상은 봄의 여신을 연상케 하는 아름다움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박하선은 고운 외모와 차분한 목소리로 잘 알려진 배우로, 사극과 시트콤을 비롯해 액션, 스릴러, 일상 장르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연기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출처: 박하선 인스타그램

특히 고양이 울음을 흉내 내는 독특한 개인기로도 알려져 있으며, 이를 활용해 노래를 부를 수 있을 정도로 능숙하다.

이 개인기는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고양이 울음소리를 이용한 노래로 구성된 디지털 앨범을 발매했지만, 현재는 유통사 문제로 접근이 어렵다. 그러나 벨소리와 컬러링은 여전히 판매되고 있다.

출처: 박하선 인스타그램

한편 2015년 3월 23일, 박하선은 드라마 <투윅스>를 통해 만난 8세 연상의 배우 류수영과의 연애 사실을 공개했다.

이들은 2년간의 교제 끝에 2017년 1월 22일 결혼식을 올렸으며, 그해 4월에는 임신 소식을 전하고 8월에 딸을 맞이했다.

출처: 류수영 인스타그램

또한 류수영은 명지대학교 재학 시절 일격 전통무예 동아리의 일원이었다. 1998년에는 SBS ‘최고의 밥상’과 KBS 캠퍼스 영상가요에 개그맨 이승윤과 함께 대학생 출연자로 활약하며 방송계에 첫 발을 내디뎠다.

이 경험이 계기가 되어 MBC 시트콤 ‘깁스 가족’에 ‘레지던트 2’ 역으로 캐스팅되며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출처: 류수영 인스타그램

또한 같은 시기 SBS 아침드라마 ‘사랑과 이별’에서 남자 주인공으로 발탁되어 연기 경력을 이어갔다. 데뷔 초, 정우성을 닮은 외모로 많은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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