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정원문화의 새로운 시작, 담양 국립정원문화원 개원”

정원은 단순히 꽃과 나무를 감상하는 공간을 넘어, 치유·관광·교육·산업으로 확장될 수 있는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드디어 그 중심 역할을 맡을 국가 기관이 전남 담양에 문을 열었습니다.
지난 9월 18일, 산림청은 전남 담양에 국립정원문화원을 정식 개원하며 대한민국 정원문화의 미래를 열어갈 첫걸음을 내디뎠습니다.
대한민국 최초, 정원 전문 국가기관

국립정원문화원은 2021년 산림청·전라남도·담양군·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의 협약을 통해 조성이 시작되어, 약 4년간의 과정을 거쳐 지난해 12월 준공되었습니다.
위치: 전남 담양군 금성면 하성길 33-37 국립정원문화원
규모: 약 7만㎡(7ha, 축구장 10배 크기)
구성: 생활정원, 문화정원, K-가든, 소재정원 등 4개 정원지구
주제 정원: 총 15개
시설: 방문자센터, 교육연수동, 실습재배온실, 갤러리온실, 한옥쉼터 등

지난 5월 임시 개원 후 약 넉 달 동안 6만 5천 명의 방문객이 다녀가며 큰 관심을 받았고, 이번 정식 개원을 통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주요 기능과 프로그램
국립정원문화원은 정원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정원 교육: 전문가 양성 및 시민 대상 교육 프로그램
정원 치유: 힐링과 치유를 돕는 체험형 프로그램
정원 관광: 지역과 연계한 정원 관광 활성화
문화·예술 체험: 갤러리 온실, 전시·공연 연계 프로그램
앞으로는 한국 정원의 아름다움을 세계에 알리는 중심 기관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입니다.
관람 안내

개관일: 매주 화요일~일요일 (월요일, 1월 1일, 설·추석 당일 휴관)
관람시간
하절기(3~10월): 09:00~18:00 (입장 마감 17:00)
동절기(11~2월): 09:00~17:00 (입장 마감 16:00)
관람료: 별도 안내 전까지 무료

국립정원문화원은 단순한 정원 공간이 아니라, 대한민국 정원문화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이어가는 거점입니다. 자연과 사람이 어우러지는 이곳에서 치유와 배움, 관광의 가치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지요.
👉 올가을, 정원문화의 새로운 시대를 여는 담양 국립정원문화원을 직접 찾아가 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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