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만 쉬어도 귀엽다더니... 아이돌로 착각하게 만든 35세 초동안 여배우, 컷아웃 원피스룩

배우 박보영이 최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tvN 새 토일 드라마 ‘미지의 서울’ 제작발표회에 참석했습니다.

사진=MK스포츠

아이보리 컬러의 슬리브리스 원피스를 입은 박보영은 절제된 우아함 속 과감한 컷아웃 디테일로 반전 매력을 선사하며, 청순 이미지에 고급스러운 섹시미를 더했습니다.

하이넥과 언밸런스한 밑단, 그리고 노출이 부담스럽지 않게 디자인된 옆트임 컷아웃은 ‘박보영이라 가능한’ 절묘한 균형감을 보여줬고, 미니멀한 주얼리와 매끈한 생머리 스타일은 전체 룩의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여기에 깔끔한 베이지 스틸레토 힐까지 더해진 스타일링은, 단순히 예쁜 걸 넘어 ‘성숙한 박보영의 도약’을 상징하는 순간이었습니다.

‘미지의 서울’ 은 얼굴 빼고 모든 게 다른 쌍둥이 자매가 인생을 맞바꾸는 거짓말로 진짜 사랑과 인생을 찾아가는 로맨틱 성장 드라마입니다.

한편, 박보영은 158cm의 아담한 키와 귀여운 외모, 동안 얼굴, 반달 웃음으로 대중적인 사랑을 받아왔으며, 순수하고 밝은 이미지 덕분에 아이돌로 오해받는 일도 잦은 배우입니다.

사진=MK스포츠
사진=MK스포츠
사진=MK스포츠
사진=MK스포츠
사진=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