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예쁘길래? 막찍어서 30,000대1 미녀 대회에서 1등한 연예인, 비치룩 (김옥빈은 얼짱 대회에서 장난으로 사진 올려 1위한바가 있죠.)

배우 김옥빈이 한여름의 바다를 배경으로 시원한 비치룩을 선보였어요. 영화나 드라마에서 주로 강렬하고 카리스마 있는 모습으로 익숙했던 그녀지만, 이번엔 전혀 다른 분위기로 등장해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죠.

청량한 무드 – 블루 플라워 끈나시 원피스
김옥빈이 선택한 원피스는 화이트 바탕에 블루 계열의 꽃무늬가 가득 채워진 디자인이었어요. 전체적으로 하늘하늘한 소재감이 바람에 따라 자연스럽게 흩날리며, 여름 바닷가의 풍경과 절묘하게 어우러졌죠.

얇은 끈으로 어깨를 여리여리하게 드러내며, 은은한 섹시미와 청순한 느낌이 동시에 전달되었어요. 플라워 패턴은 블루 계열의 컬러로 페미닌한 무드를 자아냈어요.

이 원피스의 또 하나의 포인트는 러플 디테일이었어요. 가슴 쪽에 러플 장식이 우아하고 여성스러운 감성까지 더해졌어요. 또한, 몸에 달라붙지 않는 여유로운 핏도 활동성을 높이면서 편안함까지 갖췄죠.

귀에는 골드 링 귀걸이를 심플하게 매치해서 자연 그대로의 분위기를 강조해보였더라구요.

얼마나 예쁘길래? 막찍어서 30,000대1 미녀 대회에서 1등한 연예인 김옥빈의 비치룩을 소개해드렸는데요. 비치와 너무 잘 어울리는 청량한 플라워 원피스를 입고 뽐낸 화보같은 순간이었어요.
Copyright © 패션룸 구독, 좋아요 사랑입니다❤️ 네이버 외 타 플랫폼 카피 시 바로 신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