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매출 80억’ 아옳이 ‘흑백요리사’ 백수저 레스토랑 투어…한끼에 25만원

‘아옳이’ 채널 캡처

‘아옳이’ 채널 캡처

‘아옳이’ 채널 캡처

[뉴스엔 김명미 기자]

유튜버 아옳이가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이하 흑백요리사) 백수저 셰프들의 레스토랑에 방문했다.

10월 6일 '아옳이' 채널에는 '흑백요리사 백수저 레스토랑 다섯 군데 뿌시고 왔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조은주 셰프의 터치 더 스카이, 최현석 셰프의 달리아 다이닝, 장호준 셰프의 네기라이브, 여경래 셰프의 홍보각, 남정석 셰프의 로컬릿에 방문한 아옳이와 지인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아옳이는 조은주 셰프의 레스토랑에서 18만 5천 원 상당의 런치 코스를 주문했고, 장호준 셰프의 식당에서는 25만 원 상당의 디너 코스를 즐겼다. 또 여경래 셰프의 중식 레스토랑에서는 15만 원짜리 스페셜 코스를 시켰다.

아옳이는 "여러분들이 예약 꿀팁을 알려달라고 많이 하더라. 예약 앱에 매일 들어가서 광클하면 된다"며 "흑수저 레스토랑도 몇 군데 성공했다. 다음에는 흑수저 레스토랑도 담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옳이는 연매출 80억 쇼핑몰 CEO이자 유튜버다. 카레이서 서주원과 2022년 10월 합의이혼했다.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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