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하남과 결혼 3개월 만에 임신… 3작품 하차한 여배우의 솔직 고백

“드디어 악역 맡았는데…
임신 때문에 포기했죠”
차청화, 경력보다 소중했던
인생의 ‘최고의 작품’
‘사랑의 불시착’, ‘갯마을 차차차’, ‘
철인왕후’ 등 굵직한 작품마다
짧지만 강한 존재감을 남긴 배우 차청화.
2023년,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하며
새로운 인생 2막을 연 그녀는
결혼 3개월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습니다.

하지만 이 기쁜 소식 뒤엔
세 작품에서 하차해야 했던
아픔이 있었습니다.
“드디어 악역! 액션도 준비했는데…”
최근 김정난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한
차청화는 임신으로 인해 총 세 개의 작품에서
하차하게 된 사연을 고백했습니다.
“드디어 악역을 맡았어요.
액션도 있고, 의상 피팅까지 마쳤는데
임신이 겹치면서 결국 하차했어요.”

특히 수중신이 포함된 작품은
임신한 몸으로 소화할 수 없는 장면이었기에
더 큰 아쉬움이 남았다고 합니다.
“연기만 하던 인생, 엄마가 되는 연습 중이에요”
차청화는 임신 초기, “난 할 수 있을 거야”라는
자신감을 가졌지만
실제로는 몸의 변화와 현장의 배려로 인해
활동을 멈출 수밖에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때, 어머니의 말 한마디가
그녀의 마음을 바꾸었습니다.
“청화야, 너 지금 인생에서 가장 귀한
작품을 잉태 중이야. 왜 속상해해?”
이 말에 울컥했다는 차청화는
이후 태교에 집중하며 연기보다
더 값진 역할에 몰입하게 됩니다.
“이제는 내 인생이 아닌,
내 안에 있는 또 다른 존재를
중심으로 살아가게 되었어요.”

차청화는 2005년 연극 뒷골목
스토리로 데뷔한 이후
무대, 스크린, 안방극장을
넘나들며 ‘신스틸러’로 입지를 다진 배우입니다.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철인왕후,
갯마을 차차차, 마이 데몬 등
그녀가 출연한 작품마다 독특한
캐릭터와 생활 연기로 주목받았고,
최근에는 SBS 드라마 귀궁에서
영금 역으로 다시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

하지만 이번 임신과 출산을 통해
그녀는 연기 경력보다 더 값진,
모성이라는 새로운 챕터를 맞이하게 됐습니다.

‘연기를 위한 인생’이었던 그녀,
이제는 ‘인생이 연기가 되는 순간’을
살고 있는 중입니다.


출처 이미지 내 표기

Copyright © 투데이 셀럽패션 무단전재, 복사, 타사이트 이동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