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 '샌즈 라이프스타일' 프로암에서 골프 열정을 나눈 콜린 모리카와와 허무니

강명주 기자 2024. 10. 15.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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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메이저 챔피언 출신의 콜린 모리카와(미국)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멤버 허무니(중국)가 '샌즈 라이프스타일 마카오' 프로암에 참석해 아마추어 골퍼들과 '골프 열정'을 나누었다.

15일 마카오 골프&컨트리클럽에서 진행된 프로암은, 전날 마카오 런더너 호텔에서 열린 '샌즈 골프 데이'에 이어진 행사다.

한국 골프 팬들에게도 익숙한 마카오 골프&컨트리클럽은 1998년부터 꾸준히 마카오 오픈을 진행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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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5일 마카오 골프&컨트리클럽에서 진행된 '2024 샌즈 라이프스타일 마카오' 프로암 행사에 참여한 스타플레이어 콜린 모리카와, 허무니. 사진제공=샌즈 차이나

 



 



[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메이저 챔피언 출신의 콜린 모리카와(미국)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멤버 허무니(중국)가 '샌즈 라이프스타일 마카오' 프로암에 참석해 아마추어 골퍼들과 '골프 열정'을 나누었다.



 



15일 마카오 골프&컨트리클럽에서 진행된 프로암은, 전날 마카오 런더너 호텔에서 열린 '샌즈 골프 데이'에 이어진 행사다.



 



콜린 모리카와와 허무니는 멋진 골프 스윙을 선보이며, 참석자들과 유쾌한 라운드를 진행했다.



 



한국 골프 팬들에게도 익숙한 마카오 골프&컨트리클럽은 1998년부터 꾸준히 마카오 오픈을 진행한 곳이다.



 



10월 15일 마카오 골프&컨트리클럽에서 진행된 '2024 샌즈 라이프스타일 마카오' 프로암 행사에 참여한 스타플레이어 콜린 모리카와. 사진제공=샌즈 차이나

 



 



지난주 10~13일 개최된 아시안골프투어 SJM 마카오 오픈(총상금 100만달러)에서는 라타논 완나스리찬(태국)이 1~4라운드 나흘 내내 단독 선두를 달린 끝에 최종합계 20언더파 260타의 성적으로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차지한 무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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