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현대서울 국내 최초 공개, '인상파, 모네에서 미국으로'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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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상파, 모네에서 미국으로 : 빛, 바다를 건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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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네와 르누아르 등 대표 인상파 작가들의 그림을 감상할 수 있는 ‘인상파, 모네에서 미국으로 : 빛, 바다를 건너다’ 전시가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프랑스에서 활동한 인상주의 화가들이 고국으로 돌아가 각 지역적 특색을 더해 발전시킨 화풍과 이를 통해 미국 등 전 세계로 확산한 인상주의를 조명한다. 미국 우스터미술관 소장전으로 총 53점의 작품이 국내 최초로 공개되며, 모네의 '수련'과 르누아르의 '아랍 여인', 폴 시냐크의 '골프 주앙' 등 다양한 작품을 관람할 수 있다.

전시는 크게 19세기 유럽과 미국에서 예술적 관습에 도전한 화가들의 ‘전통에 도전하다’, 1874년, 모네와 동료들이 파리에서 시작한 ‘파리와 인상주의 화가들’, 인상주의가 각국의 문화와 융합한 ‘인상주의의 세계적 확산’, 미국만의 독창성을 드러낸 ‘미국 인상주의’, 후기 인상주의와 미국 토널리즘의 ‘인상주의를 넘어 미지의 풍경’, 철도개발과 함께 미국 서부의 풍광을 나타낸 ‘채척의 지평’ 등 여섯 개 섹션으로 나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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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 여의도 더현대서울
기간 : 25.02.15 ~ 25.05.26
티켓 : 유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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