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진 대피 주의보 발령?! 손님 없자 분노 6단계 “오늘 저녁 김말이” (서진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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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진이 손님을 기다리며 식당 입구만 바라봤다.
평소보다 적게 방문한 손님에 최우식이 전단지까지 돌렸지만 브레이크 타임이 지나고도 손님이 찾지 않는 상황에 이서진은 한숨을 쉬며 식당 입구만을 바라봤다.
그럼에도 손님이 찾지 않자 식당 밖까지 나가 손님을 기다리던 이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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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진이 손님을 기다리며 식당 입구만 바라봤다.
17일 방송된 tvN ‘서진이네’에서는 목표 금액을 달성한 서진이네 직원들이 휴식을 취했다.
휴식일 다음 날, 새로 음식을 준비하며 손님 맞을 준비를 한 직원들. 평소보다 적게 방문한 손님에 최우식이 전단지까지 돌렸지만 브레이크 타임이 지나고도 손님이 찾지 않는 상황에 이서진은 한숨을 쉬며 식당 입구만을 바라봤다.
그럼에도 손님이 찾지 않자 식당 밖까지 나가 손님을 기다리던 이서진. 6시가 되도록 손님이 오지 않자 이서진은 “망했다. 짜증 나. 다 어디 간 거야? 전단지까지 돌리러 갔는데 사람이 없대잖아”라며 “음식은 왜 이렇게 많이 준비한 거야. 재료를 준비하라고 했지 음식을 만들어놓으라고 했나?”라고 불평했다.
튀겨놓은 튀김과 김말이를 보며 이서진은 “오늘 저녁엔 다 저거 먹어야지 안 되겠다”고 말했고 먹지 않고 자겠다는 정유미에게 “먹어 치워야 돼. 떡볶이랑 다. 김말이는 왜 이렇게 많이 해 놨어? 전부 김말인데?”라고 했다.
부정-분노-극대노-타협-우울의 단계를 겪은 이서진은 손님들에게 주스가 3잔 팔렸는데 인턴 뷔가 4잔을 마셨다는 소식에 해탈한 웃음을 터트리기도.
그런가 하면 최우식은 정유미가 “우리 오늘 저녁 김말이래”라고 전하자 이서진에게 “사장님 오늘 저녁 김말이라고요?”라고 물었다. 이에 이서진은 최우식에게 다가가며 “떡볶이, 김말이, 치킨”이라고 강조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아 ㅋㅋㅋ이렇게 많이 했는데 ㅋㅋㅋ”, “내가 먹을게!!”, “난 배고프다 ㅋㅋㅋ”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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