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이 부부였다고!?"몰랐는데 벌써 10년차라는 배우 부부

장윤서와 최대훈은 배우 부부이다.

최대훈보다 4살 어린 장윤서는 2006 미스코리아 선 출신으로, 두 사람은 2013년 드라마 ‘미친 사랑’ 통해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후 2015년 결혼해 이듬해 딸을 낳았다.

최근 최대훈은 방송에서 아내에 대한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에서 최대훈은 “신혼 때 아내에게 생활비로 100만원을 줬다. 너무 미안해서, 12년만 기다려달라고 했다”며 “아내가 잘 기다려줘서 고맙고, 요즘 ‘너무 좋아’라고 하는데 그 모습이 좋으면서도 울컥한다”고 털어놨다.

최대훈은 18년의 무명 생활 동안 가장으로서의 책임감에 "막막했다"고 고백했다.

최대훈은 "결혼 전 제 친구가 결혼을 먼저 해 아이를 낳았다. 놀러가서 제가 책을 읽어준 뒤 책을 덮었는데 책 가격이 보이는 거다. 1만 8천 원 정도였는데 책장에 책이 너무 많더라. 한 권에 1만 원, 2만 원이면 대체 다 얼마야. '내가 내 아이의 책이라도 양껏 사줄 수 있을까'로 두려웠다"고 밝혔다.

이어 "결혼 초반 생활비를 낼 거 내고 나서 100만 원을 줬다. 이제 와서 '여보 내가 150만 원 줬지?'라고 하니까 (아내가) '아니 100만 원 줬어'라고 며칠 전에 얘기 하더라. 너무 너무 미안했다. 계속 와이프한테 그랬다. '12년만 기다려줘'라고. 잘 기다려줘서, 자기 너무 좋다고 요즘 '너무 좋아'를 많이 한다. 그게 좋으면서도 울컥한다"며 아내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최대훈, 폭싹 속았수다 출연

넷플릭스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에서는 오징어잡이 배 선장 부상길 역을 완벽히 소화해 '제61회 백상예술대상’에서 방송 부문 남자조연상을 받았다.

최대훈은 1980년생으로 만 44세다. 2007년 KBS 드라마 '얼렁뚱땅 흥신소'로 데뷔했다.

1984년생인 장윤서는 SBS ‘태양을 삼켜라’, KBS ‘아가씨를 부탁해’, OCN ‘야차’ 등 여러 드라마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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