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잠입했지만…" 파파라치조차 포기하게 만들었던 연예인

파파라치치들은 연예인들이 공개하지 않는 사생활을 캐내기 위해
눈에 불을 켜고 그들 곁에 머물며 취재합니다.

하지만 파파라치들도 사생활 캐내기에 포기한 스타들이 있다고 하는데요.
어떤 스타들의 모습이었는지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엑소 카이와 샤이니 태민은 연습생 시절부터 함께 밤을 지새우며 연습하던 절친입니다.

파파라치가 증권가 찌라시 내용을 보고 태민의 열애설을 건지기 위해 며칠 동안 잠복했을 때도 오로지 카이와 함께 있는 사진만 건져 샤이니와 엑소 팬들만 신났었다고 하네요.

'바른 생활 소녀'로 알려진 소녀시대 서현 또한 파파라치들이 취재를 포기한 아이돌 중 한 명입니다.

스케줄이 없는 날이면 카페에 가서 혼자 책을 읽거나 공부를 하고 혹은 친구들을 만나 수다를 떠는 게 전부라고 밝혔죠.

그녀의 말대로 파파라치들이 서현을 취재했을 때 하루 종일 카페에서 책을 읽고 공부하는 모습밖에 알아내지 못했습니다.

김종국은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듯 '운동광'입니다.

동료 연예인들의 말에 의하면 그의 일상생활에는 오로지 '운동'밖에 없다고 하는데요.

'그래도 운동 외에 다른 모습이 하나쯤은 있겠지'라는 마음으로 그의 뒤를 쫓은 파파라치들은 역시나 헬스장과 집만 오가는 생활 패턴밖에 알아내지 못했습니다.

그의 절친들이 그에게 전화를 하면 운동을 하러 가고 있거나, 운동을 하거나, 운동을 마치고 집에 가는 길 셋 중에 하나라고 밝혀 폭소를 자아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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