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아, 자궁경부암→임신 위한 추가 수술 “남편 미안하고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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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용팝 출신 뮤지컬 배우 초아(본명 허민진)가 자궁경부암 수술 고백 후 근황을 전했다.
초아는 10월 23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입원수속 완료. 내일이 수술이라 아직 링겔도 안 달고 나이롱 환자 아니냐고요 ㅎㅎ"라는 글과 함께 수술을 위해 병원에 입원한 소식을 전했다.
앞서 지난 10월 14일 초아는 본인의 소셜 계정을 통해 신혼 1년 차에 산전 검사를 위해 병원을 찾았다가 자궁경부암 진단을 받고 수술을 받았다고 털어놓아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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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크레용팝 출신 뮤지컬 배우 초아(본명 허민진)가 자궁경부암 수술 고백 후 근황을 전했다.
초아는 10월 23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입원수속 완료. 내일이 수술이라 아직 링겔도 안 달고 나이롱 환자 아니냐고요 ㅎㅎ"라는 글과 함께 수술을 위해 병원에 입원한 소식을 전했다.
초아는 입원한 자신 탓에 병원에서 근무 중인 남편의 모습도 공개하곤 "너무 미안하고 고맙고 어휴. 이제 여긴 그만 오자!"며 건강을 다짐했다.
초아는 이후 한 누리꾼이 "한숨 자고 깨면 못된 암덩어리 없어지고 몸 가벼워질 거예요"라고 위로하자 "감사해요. 암수술은 작년에 끝냈고 내일은 임신을 위한 추가적 수술 받는 건데 마취 깨고 졸린 거 진짜 힘든 것 같아요"라고 수술 이유를 밝혔다.
앞서 지난 10월 14일 초아는 본인의 소셜 계정을 통해 신혼 1년 차에 산전 검사를 위해 병원을 찾았다가 자궁경부암 진단을 받고 수술을 받았다고 털어놓아 화제를 모았다.
당시 초아는 기적적으로 가임력을 보존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임신과 출산을 위해 넘어야 할 산이 많지만 꼭 예쁜 아이를 만나 엄마라는 이름을 달고 완치도 해서 저와 비슷한 경험을 하신 분들께 위로가 되고 희망이 되고 싶다"고 엄마가 되고 싶은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초아는 지난 2012년 크레용팝으로 데뷔해 2021년 6살 연상 사업가와 결혼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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