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이륙 직후 조류와 ‘쿵’…오사카로 긴급 회항
조혜선 동아닷컴 기자 2022. 11. 22. 15: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본 오사카에서 이륙한 제주항공 여객기가 '조류 충돌(Bird Strike·버드 스트라이크)'로 긴급 회항했다.
22일 제주항공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오사카 간사이국제공항을 출발해 김포국제공항으로 향하던 7C1381편 여객기가 이륙 직후 새와 부딪혔다.
여객기는 곧바로 간사이공항에 착륙했고,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해당 여객기에는 승무원 6명과 승객 187명 등 총 193명이 탑승해 있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본 오사카에서 이륙한 제주항공 여객기가 ‘조류 충돌(Bird Strike·버드 스트라이크)’로 긴급 회항했다.
22일 제주항공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오사카 간사이국제공항을 출발해 김포국제공항으로 향하던 7C1381편 여객기가 이륙 직후 새와 부딪혔다. 여객기는 곧바로 간사이공항에 착륙했고,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해당 여객기에는 승무원 6명과 승객 187명 등 총 193명이 탑승해 있었다. 승객들은 대체 항공편을 타고 이날 오후 6시 40분경 김포공항에 도착할 것으로 보인다.
제주항공 측은 승객들에게 상황을 설명하고 보상 규정을 안내한 것으로 전해졌다.
22일 제주항공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오사카 간사이국제공항을 출발해 김포국제공항으로 향하던 7C1381편 여객기가 이륙 직후 새와 부딪혔다. 여객기는 곧바로 간사이공항에 착륙했고,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해당 여객기에는 승무원 6명과 승객 187명 등 총 193명이 탑승해 있었다. 승객들은 대체 항공편을 타고 이날 오후 6시 40분경 김포공항에 도착할 것으로 보인다.
제주항공 측은 승객들에게 상황을 설명하고 보상 규정을 안내한 것으로 전해졌다.
조혜선 동아닷컴 기자 hs87cho@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동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이태원 유족 첫 회견 “정부, 진심어린 사과하고 책임규명해야”
- 생방중 어깨빵에 스킨십까지…카타르 韓리포터 “쉽지않네요”
- 컴플레인 고객에 ‘부의(賻儀) 봉투’ 보낸 롯데제과 결국 사과
- 檢, ‘라임’ 김봉현 도주 당일 모습 공개…도와준 2명은 구속
- ‘심각한 뇌진탕’인데 계속 뛰게한 이란…“말도 안돼” 비판 쏟아져
- “내가 총대 메겠다”…MBC 기자 신변위협 글에 수사 착수
- “음원수익 96억 이승기, 소속사서 18년간 한푼도 못받았다”
- 박지현, 민주당에 “김의겸 교체하고 장경태 함구령 내려야”
- 文, 최저임금 인상 비판에 “실패로 단정은 아쉽다”
- 패러글라이딩 하던 40대 여성, 야구장 그물에 걸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