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기사 라무 '킹스카이온' 크롬 오버코팅 도색
워낙 사진이 찍는기계마다 다르게나와서
먼저 사무실광(?)아래에서의
턴테이블 짤방부터 놓고 시작해보겠습니다.
실물은 여기서 파란색이 좀더
어두운 블루에 가깝다고 보시면될것같습니다.
블루는 살짝 스카이블루랑 어두운블루랑
편광되는 느낌으로 작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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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어릴때 소년기사 라무의 '킹스카이온'이라는
이름으로 많이 알려진 기체입니다.
원작의 이름은 NG기사 라무네의 '킹스카샤'로 알고있고
애니에서의 이름 대부분이 일본의 음료수
이름들을 바탕으로 했다고 들었습니다 :)
크롬에 오버코팅을 투톤으로 시전하고,
갈색먹선도 넣어줍니다.
우레탄이라서 광택도 좋네요
작업기 끗!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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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문제의 실물과 느낌이 다른 머그샷입니다.
뭔가 묘하게 이질감이 드네요 ㅋㅋㅋ
이참에 저도 배경지도 무광천으로 좀 사고
조명도 사고 해야겠습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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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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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인반수 모드(?)!!!
원작에 있을리가 없는모드지만
수왕기 스타일로 가봅니다
변신하다가 무광은 까질수있으니
깝치지않고 대구빡만 변신시켜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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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테일샷
가슴에 같은 파츠이지만 ㅉㅉ의 색깔을 나눠줍니다.
바로 뒷쪽에 금색메탈 분할도있지만 광이 심해서
눈에띄게 차이가 보이질않습니다
다리쪽 아이언을 3단 톤분할 시전해봅니다
꼬리도 크롬오버코팅이지만 부분 색분할과 먹선을 넣습니다.
안보이는 발쪽버니어도 액션베이스에 진열할꺼기때문에
그라데이션 도색해줍니다.
몽둥스, 부메랑스
팔 하박도 한파츠지만 크롬오버코팅도 색분할이 가능합니다.
금색반사광때문에 잘안보이지만, 겨드랑이랑 사타구니에
검정색의 워싱포인트가 있습니다.
크롬도색 질문이 많아서
다음에 크롬 도색과 오버코팅에 대해
블로그에 포스팅한번 해보겠습니다.
언젠가 퀸사이더론으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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