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해수욕장서 30대 외국인 물에 빠져 숨져
하송이 기자 2024. 9. 16. 18:33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서 30대 남성이 바다에 빠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6일 부산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5분께 한 남성이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해경은 외국인 A씨를 구조해 병원으로 후송했지만 숨졌다.
부산해경은 물놀이를 하다 사고를 당했을 가능성 등을 포함해 구체적인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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