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탄소 중립 기본계획안 마련...2030년 온실가스 45% 감축

부산시가 탄소 중립 기본계획안을 최종보고회를 열었습니다.

시는 1차 국가 기본계획이 지난해 4월 확정됨에 따라 정부 계획을 반영한 온실가스 배출량 이행계획을 담은 부산시 탄소 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안을 마련해왔습니다.

부산시는 오는 2030년까지 19조8천7백억 원을 투자해 신재생에너지와 친환경 차, 농축수산 에너지 저감 장치를 보급하기 폐기물 자원화와 수소 클러스터 구축 등을 추진한다는 방침입니다.

또 2030년 온실가스 배출량을 지난 2018년 대비 45% 감축한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YTN 김종호 (ho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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