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KKKKKKKKK+7이닝 1실점' 4524억 투수가 선보인 압권투…'스미스 끝내기포' 다저스 드디어 연패 끊었다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메이저리그 투수 최고 몸값을 자랑하는 야마모토 요시노부가 압권의 10탈삼진 경기를 선보이며, LA 다저스를 연패의 늪에서 구해냈다.
야마모토는 1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홈 맞대결에 선발 등판해 7이닝 동안 4피안타 무사사구 10탈삼진 1실점(1자책)으로 역투했다. 이날 다저스는 5-4로 승리하며 연패에서 벗어났다.
▲ 선발 라인업
애리조나 : 헤라르도 페르도모(유격수)-케텔 마르테(지명타자)-코빈 캐롤(우익수)-블레이즈 알렉산더(2루수)-아드리안 델 카스티요(포수)-타일러 로클리어(1루수)-알렉 토마스(중견수)-조던 롤러(3루수)-제이크 맥카시(좌익수), 선발 투수 브랜든 팟.
다저스 : 오타니 쇼헤이(지명타자)-무키 베츠(유격수)-프레디 프리먼(1루수)-앤디 파헤즈(중견수)-마이클 콘포토(좌익수)-알렉스 콜(우익수)-알렉스 프리랜드(3루수)-달튼 러싱(포수)-미겔 로하스(2루수), 선발 투수 야마모토 요시노부.


이틀 연속 애리조나에게 무릎을 꿇으며 연패의 늪에 빠진 다저스. 이에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경기가 끝난 뒤 취재진과 인터뷰에서 분통을 터뜨렸다. 그럴 수밖에 없었다. 진 것도 진 것이지만, 경기력이 처참했던 까닭이다. 수비 실책에 본헤드 주루플레이, 타선 침묵까지 해도해도 너무했다. 사령탑의 일침이 통한 것일까. 다저스는 확실히 달라진 경기를 바탕으로 연패에서 벗어났다
이날 선취점은 다저스의 몫이었다. 다저스는 1회말 선두타자 오타니 쇼헤이와 무키 베츠의 연속 안타로 만들어진 득점권 찬스에서 프레디 프리먼이 브랜든 팟을 상대로 1타점 2루타를 폭발시키며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그리고 이어지는 1사 2, 3루에서 앤디 파헤즈가 한 점을 더 뽑으며 2-0으로 앞섰다.
다저스의 첫 실점은 4회였다. 1~3회 애리조나 타선을 '퍼펙트'로 봉쇄해 나가던 야마모토가 4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케텔 마르테에게 첫 안타를 맞으며 퍼펙트 행진에 제동이 걸렸다. 그리고 후속타자 코빈 캐롤에게도 안타를 허용하며 만들어진 2사 1, 2루에서 아드리안 델 카스티요에게 적시타를 맞아, 2-1 추격을 허용했다. 하지만 추가 실점 없이 이닝을 매듭짓자, 다시 다저스의 반격이 시작됐다.
다저스는 4회말 알렉스 콜이 2루수 땅볼로 출루, 알렉스 프리랜드의 안타로 다시 한번 득점권 찬스를 확보했고, 미겔 로하스가 달아나는 적시타를 때려내며 2점차를 유지했다. 그리고 5회말 찾아온 스코어링 포지션에서 파헤즈가 '해결사' 역할을 해내며, 간격을 4-1까지 벌려냈다.


다저스 타선의 활약에 야마모토는 최고의 투구로 화답했다. 4회 실점 이후 5회초 수비에서 네 번째 삼자범퇴 이닝을 만들어내며 승리 요건을 갖춘 야마모토는 6회에도 뜬공과 땅볼, 삼진 1개씩으로 애리조나 타선을 봉쇄했고, 7회에도 모습을 드러낸 후 삼진 두 개를 곁들이며 7이닝 10탈삼진 1실점(1자책)으로 퀄리티스타트+(7이닝 3자책 이하)를 완성했다. 10탈삼진은 야마모토의 메이저리그 타이 기록.
그런데 야마모토가 내려간 뒤 경기 분위기가 묘해지기 시작했다. 8회초 태너 스캇이 2사 1, 2루의 위기를 자초하더니, 코빈 캐롤에게 동점 스리런홈런을 허용하면서 균형이 맞춰졌다. 하지만 마지막에 웃는 것은 다저스였다. 9회말 윌 스미스가 끝내기 홈런을 폭발시키면서, 스윕패를 면하고 2연패의 늪에서 벗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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